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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또 역대 최고⋯세계 8위 규모
  • 기사등록 2021-08-05 15: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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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세계 8위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 6월 잠시 감소세를 보이며 주춤했지만, 이번 7월 다시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사진 Pixabay 제공

2021년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세계 8위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은행은 6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4,541억 달러로, 6위 대만, 7위 홍콩을 이어 8위에 머물렀다고 지난 8월 4일 전했다.

1위는 32,140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보유한 중국으로, 2위인 일본(13,765억 달러)과 3위인 스위스(10,864), 4위인 러시아(5,917억 달러), 5위인 인도(5,880억 달러)를 모두 합친 것에 버금갔다.

한편, 우리나라 2021년 7월 말 외환보유액은 4586.8억 달러로 전월 대비 45.8억 달러 증가했다.

이는 외화자산 운용수익 및 금융기관 외화예수금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외환보유액 구성별로는 유가증권이 4,149억 달러로 90.5%를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예치금이 308.1억 달러(6.7%), 금이 47.9억 달러(1%), IMF 포지션 46.7억 달러(1%), SDR 35억 달러(0.8%) 순이었다.

IMF 포지션이란, IMF 가맹국이 IMF에 의무적으로 낸 출자금의 일정 부분으로, 출자한 국가가 필요하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수시 인출권을 말한다.

한편,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 6월 잠시 감소세를 보이며 주춤했지만, 이번 7월 다시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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