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단체 촬영(좌측 뒤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태정 준회원, 김재만 사무총장, 오형국 국장,
문형봉 국장, 이성훈 국장, 한창환 대표회장, 임득만 지도위원) (촬영:김경옥 국장)
한국기독언론인포럼(대표회장 한창환)은 지난 7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이화동 소재 한국원로목회자협회 성전에서 임시 임원회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김재만 목사는 참석 임원(대표회장 한창환, 사무총장 김재만, 지도위원 임득만, 문형봉 국장, 오형국 국장, 이성훈 국장, 김경옥 국장, 김태정 국장) 8명 및 위임 임원(상임회장 유영덕, 상임회장 정기남, 상임회장 정연수, 안종욱 국장, 성순희 국장, 윤진희 국장, 조수연 국장) 7명, 15명으로 인원점명후 한창환 대표회장은 개회를 선언했다.
인사 및 모두 발언하는 한창환 대표회장 (촬영: 김경옥 국장)
대표회장 모두발언을 경청하는 참석 임원들(촬영: 화평방송 김경옥 국장)
먼저 김재만 사무총장의 개회기도 후 한창환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또한 각자 섬기는 목회로 또 온라인 교계행사로 인한 취재부재로 만나는 기회가 좀처럼 허락지 않아 회의소집이 여의치 않았으므로, 오늘 한기총 주최 "이슬람 대책 세미나"에 다수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므로 긴급 임시 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인사에 대언했다.
이어 한 대표회장은 "당 포럼의 향후 활성 방향에 대해서 무엇보다 현재 20여 회원사를 30-40여 회원 언론사로 증원이 급선무이다. 그리고 초창기 발기 회원 12명 이라도 자주 모여 지혜와 체험을 바탕으로 활성 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다수의 지혜화 체험에 의한 고견으로 예지를 모우고 획기적이고 실행적인 안건을 채택 결과 실행함으로 속히 유익한 열매로 결실을 맺을 수 있어야 한다"고 다짐했다.
여기에 사무총장 김재만 목사는 "그동안 30개 유튜브 언론사를 상대로 본 포럼에 새로운 회원으로 증원시키기 위해 동분 서주 노력해 왔으며, 그중 20개 언론사가 거의 확실시 돤다"고 했다. 그리고 문형봉 국장은 "당 포럼의 자격요건(회원수 및 포럼행사, 그리고 필요설비 구비 등)에 부합된다면 교계 저명인사와 연계 당 포럼과 수익사업도 활설화 방안을 창출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한 대표회장은 "교계 이슈로 떠오른 주제로 적기에 세미나 토론 포럼을 개최함으로 당 포럼의 존재 가치를 상승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외부 지명도와 능력이 출중한 전문분야별 저명인사들을 발제자 및 질의자로 초청 토론회와 교계 문제점을 제기하므로 그 대책을 위한 세미나 등 포럼을 활성화 해야한다"고 후일 집회시 방안 및 준비 안건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오늘 임시 모임의 의의와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과 토론으로 대회의 시간을 할애한후 회원 언론사 및 인원증가 급선무 안을 한번더 각인시키고 다짐했으며, 그외 안건은 차기 회의시 보다 심도 있는 안건으로 각자 검토할 것을 주문한 후, 참석 임원들의 동의와 제청을 구한후 폐회를 선언했다.
뒷줄 정중앙 화평방송 김경옥 국장.
회이팅으로 결의를 디지고 있다.(촬영:김경옥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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