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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 건설환경, 환경관리, 건설안전환경, 사회환경 등 4개부문 시상 - 권호택 대표이사. 양원규 위원장. 박승주 회장. 서기원 대표. 유길환 사장 등 5명 시상
  • 기사등록 2023-06-06 1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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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 (수상자 공적 소개하는 한경연 지도위원 조직위 이흥선 심사위원장)


세계환경의 날 기념 환경대상 시상식이 지난 6월 5일 오후 5시 인천기독교회관 7층 대강당 희망홀에서 2023년대한민국환경대상시상조직위원회 주최,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이에는 재)국제평화봉사단과 한국기독언론인포럼 그리고 인천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 등이 후원했다.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있다.


조직위 김순창 추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 대회장의 영상물 대회사,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이하 한경연) 대표회장 조직위 이종설 행사위원장의 환영사, 총신대학교 실목교수 이흥선 조직위 심사위원장의 수상자 공적소개, 시상은 황우여 대회장을 대신한 바론교육의 정순옥 대표이사가 시상전 인사말을 전한후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에 이어 수상자 양원규 대표의 수상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환영사 전하는 이종설 대표회장


   수상자 공적 소개하는 이흥선 조직위 심사위원장


영상물로 대회사를 전한 황우여 대회장은 "자연과의 조화를 통한 건강한 사회발전을 의미하고 지속 가능케 하는 지금 전 세계는 미세먼지 황사와 국가 간 탄소 배출권 거래제 실행이 최대의 지구촌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의 탄소배출 저하의 예방책으로 전 세계가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자동차 사용이 확대되고 있음은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향후에도 공해 예방과 환경보전을 위한 획기적인 연구 개발이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되고 실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우여 대회장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또한 그는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지구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으며, 아무쪼록, 오늘 이 시상식 자리가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를 지향하는 우리 모두의 의지를 모으고, 환경보전 실천을 다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오늘과 같은 시상식을 통하여 환경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약할 수 있도록 환경인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황우여 대회장을 대신해 상패를 수여할 바론교육의 정순옥 대표이사가 시상전 

축하겸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바론교육의 대표이사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원장은 "수상자 여러분께서 그동안 환경 분야에서 정성과 노력의 업적은  모든 사람의 건강한 삶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특히 환경보전에 뛰어난 업적을 쌓으신 숨은 공로자를 발굴, 공로를 치하하며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주신 황우여 대회장님을 비롯한 한창환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 시민연합 이사장님 등 모든 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정순옥 상패 수여자와 양원규 위원장


   정순옥 상패 수여자와 권호택 대표이사. 


     정순옥 상패 수여자와 유길환 사장.


     수상자 단체 기념 촬영


이어 윤상현 국회의원과 허종식 국회의원의 축사는 윤상현 국회의원은 해외출장으로 영상물 축사를 보내와 시청했으며, 허종식 국회의원은 바쁜 일정으로 행사 시작전 잠시들려 인사후 곧바로 자리를 떠 윤상현 의원 영상물 축사후 국립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총동문회장 법학박사 이장헌 회장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윤상현 의원은 "오늘 6월 5일 뜻 깊은 환경의 날이다. 1972년 스웨덴의 스톡홀름 국제회의에서 환경의 날 제정을 시작으로 세계적 관심을 기울려 50여년 동안 활동하고 있으나 환경문제는 더욱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도 법정 기념일로 정하여 지역사회 적으로 활동을 장려해오고 있으나 공해문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인류를 위협하는 환경공해를 예방하고 복구하고 보전하는 일은 생활화 하고 실천해야 하는 일은 당연시 해야할 때이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 환경단체가 환경오염방지 대책 일환으로 단체나 개인의 공적을 발굴 환경시상식을 개최함에 적극 환영하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시상식으로 자리 매김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격려사를 전하는 이장헌 회장 


이장헌 회장은 "먼저 오늘 환경대상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린다. 환경이야 말로 가정환경, 사회환경, 국가환경, 세계환경으로 연계되지만 우리 인간은 지구촌에 잠시 왔다가는 손님으로 머무는 동안 전쟁이나 산업개발 등 오만가지 자연훼손과 파괴로 조화를 깨트리며 결과 자연 재난이랄 수 있는 대 재앙을 맞게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회장은 "이와 같은 자연파괴로 인한 공해물질 발생으로 조화를 깨뜨리는 사악한 인간의 속성에서 속히 벗어나 믿음 봉사 희생을 담은 자연을 사랑하는 좋은 손님으로 변함으로 오로지 정해진 환경의 날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항상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 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축하연주하는 김종민 연주자.


이어 김종민 연주자의 축하연주로 이어졌으며, 연주를 마친후 한경연 사무총장 조직위 조수연 사무위원장의 광고후 모든 행사를 마쳤다. 


          한창환 조직위 위원장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추진하게된 배경을 전한 (사)한경연 이사장 한창환 조직위 위원장은 "지구촌 모든 재난은 인재로 인하여 재앙을 되돌려 받은 지 오래다. 자동차 비행기는 물론 각종 산업시설 등에서 배출되는 가스 등 오염물질은 공기는 물론 토양 및 수질오염, 지하수까지 오염시켰다. 

또한 냉각제용 프레온가스나 소화기용 할론가스가 피부암이나 백내장을 일으키는 오존층 파괴물질인데 파괴된 오존층 복구를 한다 했을 때 이 기간 중 오존(O3) 파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하여도, 50년은 족히 걸린다고 하니, 우리는 항상 오존경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일상을 살아야 하는 운명이다. 

1972년 스웨덴의 스톡홀름 국제회의에서 환경의 날 제정을 시작으로 1997년 36개국 국가원수들이 참가한 일본교토 국제회의 에서는 선진각국이 2012년까지 온실가스(CO2)감소 목표를 설정하는 내용으로 교토의정서를 협약, 벌써 2013년 부터 국가간 탄소배출권 거래제까지 실행하기에 이르렀다.  

이제 우리 인간은 물질적 풍요만이 인류의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맹신에서 깨어나 파괴된 생태계 복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때이다. 이제 병든 지구를 치유하고 재앙을 예방해야 한다는 사명감에서, 동 환경단체는 매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공해 예방과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나 개인을 발굴, 그 공적을 기림으로 환경보전을 구현코자 본 환경시상의 목적을 두고자 한다"고 전했다.  



 수상자, 내빈, 조직위원들 단체기념촬영.  



     수상자 및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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