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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2023부활절 연합예배 준비기도회 드려 - 이흥선 목사, 미추홀구 목사 장로 위한 신학토론회 열기로... - 이선목 목사, 기도는 우리가 원하는 뜻대로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응답하신다. - 진유신 목사, 다음세대(청소년)를 살리는 일에 관심을 갖어야...
  • 기사등록 2023-03-16 11: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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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흥선 목사)는 지난 16일 오전 7시 미추홀구 독배로 소재 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 베들레햄성전에서 인기총 2023부활절 연합예배 준비기도회를 드렸다. 


                                    환영사 전하는 회장 이흥선 목사 

                           

                                           대표기도하는 주영철 장로

      

                                          성경봉독하는 명노혁 장로 


회장 이흥선 목사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회장 환영사에 이은 주안장로교회 주영철 장로의 기도, 회계 명노혁 장로(은혜감리교회)의 성경봉독(빌4:6), 증경회장 이선목 목사가 "기도로 승리하자"란 제하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전했다.

         

                                           말씀 전하는 이선목 목사


이선목 목사는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좇겨난 이후 방황하면서 마음의 불안과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온 인류가 염원하는 단초가 기도이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쉬지말고 기도하라, 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 하시기 때문에 기도해야 할 의무기 있으며, 때로는 우리가 그냥 주님'하고 불러도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시고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고 축원했다.


이 목사는 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다 들으시고, 100% 응답하시지만, 우리가 원하는 뜻대로 응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응답하시므로, 모든 기도의 응답에 감사해야 하지만 우리의 기도중 남을 헤치는 기도를 때론 기각하심을 더욱 감사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 말씀의 기초를 붙잡고, 하나님 말씀 중심대로 기도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구체적으로 기도 하는데, 이중 무엇보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는 49일에 있을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한 우리의 이 준비 기도회도 하나님께 잘 상달되어, 하나님은 다 들으셨다고 믿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미 부활절 연합예배를 은혜가운데 잘 마칠 수 있게 해 주실줄 믿는다"고 확신했다.


                                            특별기도하는 심장섭 목사


                                   특별기도하는 부회장 김영훈 목사


                                       광고 전하는 총무 송순석 목사

     

                                       축도하는 증경회장 이희우 목사


"인천시와 미추홀구 성시화를 위한 기도"를 증경회장 심장섭 목사가, "코로나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를 부회장 김영훈 목사가 각각 특별기도 했으며, 총무 송순석 목사(포도나무교회)가 광고 전한후, 증경회장 이희우 목사(신기중앙)의 축도로 제1부 예배를 마쳤다. 


                                 내빈 소개하는 부회계 계정수 장로 


이어 회계 계정수 장로(주안장로)의 내빈소개로 부터 진행된 제2부 순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진유신 목사의 축사와 증경회장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의 격려사후 증경회장 유병선 목사(주안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축사 전하는 총회장 진유신 목사


진유신 목사는 "작금에 청소년들에 십자가가 떨어진 카페교회 등 인기가 있어 기도하려 오는 것이 아니라 차 마시고 노는 청소년들을 살리기 위해서 청소년 가요제와 복음성가제 개최, 또 청소년 봉사상 등 부활절연합예배 이후 다음 세대를 살리는 일에 지대한 관심갖는 것을 축사에 기름한다"고 당부했다.

                        

                             격려사 전하는 증경회장 신덕수 목사


                                  폐회 기도하는 증경회장 유병선 목사


                                   모든 순서 마친후 단체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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