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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쉐이커스 내한… “모든 것으로 하나님 찬양” - 9월 2-3일 사랑의교회서 ‘라이브 인 서울’ 개최
  • 기사등록 2022-09-04 0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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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플래닛쉐이커스 내한 집회 현장.  


‘Nothing is impossible’, ‘Turn it up’ 등으로 알려진 세계적 워십밴드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가 약 4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번 집회는 플래닛쉐이커스의 첫 내한 집회를 방불케 할 정도로 수많은 인파들로 가득찼다.


집회에 앞서 오정현 목사는 “귀한 찬양 축제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한국교회는 이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가는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 우리 소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시급하다. 이번 집회가 새로운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오 목사는 “지구를 흔든다는 플래닛쉐이커스의 이름처럼, 말씀과 생명으로 이 시대를 진동시켜 달라 기도하겠다”며 “젊은이가 먼저 한국교회를 흔들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확신한다”고 전했다.


곧이어 무대가 어두워졌고, 환호와 함께 플래닛쉐이커스가 무대에 올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노래했다. 화려한 영상과 강렬한 무대 디자인, 조명 효과, 그리고 빠른 비트의 리듬과 에너지 넘치는 드럼, 일렉트릭 사운드로 잘 알려진 플래닛쉐이커스의 ‘하이테크 워십(high-tech worship)’뿐만 아니라, 올해는 쉬지 않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워십댄스팀도 함께했다.


플래닛쉐이커스의 리더들은 “여러분과 우리가 교회”라며 “예수님의 이름을 함께 하나로 찬양하길 원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여기 있다. 주님의 임재가 이 자리에 있다. 주님은 우릴 고치시고 우릴 자유케 하길 원하신다. 예수님을 향해 두 손을 들고 온 몸으로 주를 경배하길 원한다”고 했다.


집회에서는 가만히 서서 가슴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하는 청년부터 리듬을 타고 온 힘 다해 뛰는 청년들까지, 각자의 흘러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를 오직 하나님 찬양을 위해 쏟아부었다.


이어진 뜨거운 열기 가운데 잠시 플래닛쉐이커스의 새 앨범 비디오를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래닛쉐이커스는 특별히 이번 방한 일정에 맺춰 새 앨범 Greater을 발매했다. 영상 이후 카운트다운이 시작됐고, 청년들은 잠시 고요하게 숨죽여 기다리다 점점 큰 환호를 질렀다. 이어 DJ의 등장과 함께 ‘Endless Praise’ 찬양이 시작됐다.


플래닛쉐이커스

                              ▲플래닛쉐이커스 내한 집회 현장. 


특별히 이 자리에는 몇 년 전 암투병을 이겨내며 나오게 된 앨범 ‘God is on the Throne’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플래닛쉐이커스의 싱어송라이터이자 PD 및 음악감독으로 있는 워십리더 조스 헌트(Joth Hunt)는 암투병 당시의 영상을 통해 “제가 암에 걸렸다는 말을 듣자마자 저는 하나님을 붙잡기 시작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 제가 골짜기를 걷고 있는 것 같았지만, 하나님께서 날 붙잡고 계심을 믿음으로 고백했다”며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몸이 정상이 아니었고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었지만, 결국 CT 검사를 마치고 나왔을 때 선생님이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셨다. 하나님께 감사 인사를 드렸다. 하나님께서는 좌정하고 계신다”고 했다.


이어 ‘God is on the Throne’ 찬양과 함께 집회를 이어간 플래닛쉐이커스 리더들은 “예수님께서 모든 상황을 이기셨다. 오늘 밤 대한민국의 모든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실 것”이라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올바른 마음과 사랑을 주실 줄 믿는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의 사랑을 이 시간 받길 원한다. 그의 능력을 받길 원한다. 그의 치유를 받길 원한다”고 외쳤다.


이날 메시지를 전한 드러머 앤디 해리슨은 “교회에 간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맥도날드에 들어간다고 해서 우리가 빅맥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 그저 예수님이 있는 부모로 만족해선 안 된다.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개인적으로 인격적으로 여러분을 만나길 원하신다”고 했다.


이어 “로마서 10장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가 주라고 우리의 입으로 시인하면, 그리고 그가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우리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신다. 무엇으로부터의 구원인가? 영원토록 하나님과 분리될 수밖에 없던 우리의 죄로부터의 구원”이라며 “성경은 또 그를 영접하는 모든 자에게 그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말씀하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찬양을 했을지라도 마음이 하나님과 먼 자가 있을지 모르겠다. 코로나나 다른 어떤 일로 여러분의 마음이 차가워졌는지 모르겠다. 어떤 마음으로 들어왔든지,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셨고, 우리는 거듭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시작을 주시길 원하신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싶으신 분, 주님과 멀어진 분이 계시다면 저와 영접기도를 하기를 원한다”며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


“하나님, 우리는 주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생명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 마음을 주님을 향해 엽니다. 우리의 삶에 찾아오셔서 나의 구주가 되어 주옵소서. 나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담당하시고, 예수님의 생명을 나의 생명으로 받길 원합니다.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세상을 등지고 주님을 향해 걷겠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받아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한편 사랑글로벌아카데미(총장 오정현 목사, 이하 SaGA) 예배아카데미는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한 기폭제로 9월 2-3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2022 플래닛쉐이커스 라이브 인 서울(2022 Planetshakers Live in Seoul)’을 개최 중이다.


플래닛쉐이커스는 “어디를 가도 한국에서 만난 청년들처럼 열정적인 청년을 본 적이 없다”며 “여러분이 교회 공동체의 뿌리가 되고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살아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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