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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총회신학 입학 감사 예배 드려 - 기독교교육학과 113명, 신학과 66명 총 179명 입학
  • 기사등록 2022-04-09 2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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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네이션 찬양단의 예배전 찬양


예장총회신학교육원(학장 김노아 목사, 원장 김영환 목사)은 지난 9일 오후 2시 서울시 관악구 솔밭로 소재 세광중앙교회 대성전에서  2022년도 제14회 장자총회신학 입학개강 예배를 가졌다. 


                                          원장 김영환 목사


원장 김영환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이성수 목사의 예장총회신학원 장자총회신학 약력 소개에 이어 조영구 목사와  총신대 교수 이흥선 목사가 훈련을 통한 기능인 육성과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각각 축사를 전했다. 신성도 목사의 대표기도와 김종숙 목사의 성경봉독(욥8:7), 학장 김노아 목사가 "시작은 미약했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노아 목사는 설교에서 "작은 겨자 씨앗이 3개월후면 성인남자의 키보다 더 크게 자라듯이 또 성서총회가 기독청을 세웠듯이, 오늘 장자총회신학원에 입학하는 179명 모든 생도들도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능력자로 크게 성장하시길 에수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고린도전서 3장16절 본문의 머릿돌이 예수님 이시듯, 머릿돌이 없는 산이나 교회는 아무런 능력이 없다. 스가랴 3장9절의 한돌은 머릿돌 즉 예수님 이시다. 머릿돌 즉 예수가 없으면 죽은 사람이다. 오늘 입학 생도들 모두에게 한돌의 역사가 일어나, 교회의 부흥을 크게 성취시킬 수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선복 목사의 헌금기도와 학장 김노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이날 총회교육원 신입생은 기독교교육학과 113명, 신학과 66명 총 179명이 입학했다. (한창환 대기자)

   

                                          말씀을 전하는 김노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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