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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실천목회연구과정 개강예배 드려 - 초기 오리엔테이션 강의는 구원론 기초강의로 시작
  • 기사등록 2022-03-11 1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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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신대 사당캠퍼스 본관


총신대학교 실천목회연구과정 개강예배가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른 방역 소독과 거리두기를 지킨후, 서울 동작구 사당캠퍼스 제2종합관에서 드려졌다. 


                                      말씀전하는 이흥선 교수


조교 안병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신앙고백과 찬송후 본과정 동문 기독교방송 사장 한창환 장로의 대표기도, 본과정 동문 사회자 안병숙 목사의 성경봉독(갈라디아서 6:14). 총신대 실천목회연구 이흥선 교수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이흥선 교수는 "사도 바울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 할 것이 없다한 것 같이 세상의 정치나 어떠한 시사성 화재거리 등은 몰라도, 성경말씀 만큼은 모르는 것이 없는 박사가 되어야 한다"고 설파했다. 


이어 이교수는 "특히 십자가 복음이 가장 중요하다. 부활은 십자가 복음의 열매이다. 구약이나 신약 모두 공히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꽉 차있으며, 이 십자가 복음을 모르고서는 말씀을 정확히 이해 할 수 없으며, 또한 온전히 전할 수도 없다"고 단언했다. 


특히 이교수는 "실천목회 연구과정을 통하여 정통신학교에서 깊히 접하지 못한 십자가 복음 및 말씀을 영성으로 충성되게 연구하고 충실히 채워, 바로 세원진 온전한 복음으로 가르치고 함께 연구하는 영광의 빛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과정이기를 소원한다"고 축원했다.

      

                             대표기도하는 기독교방송 사장 한창환 장로


                         축사 및 수강간증 전하는 명예박사 이기화 장로


이어서 본과정 동문 명예박사 이기화 장로의 "평신도 자격으로 실천목회연구 과정을 이수함으로 깊고 넓게 깨달은 십자가 복음과 올바르게 풀어 주신 성경 말씀으로  풍성한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 귀한 과정에 오신 수강생 목회자 여러 분들을 축하드린다"는" 축사 및 수강 간증이 있었으며, 이흥선 교수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약간의 휴식후, 오리엔테이션 강의로 이어졌다. 

                                 

                                        축도드리는 이흥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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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1 1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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