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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아목사, 한국교회 처음으로 정확한 족보 발간 - 요셉의 부친 등 감춰졌던 족보 발견, 이스라엘 지역지도도 편찬
  • 기사등록 2022-02-12 2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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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성경과 족보 등을 연구해온 김노아 목사(사단법인 세계기독교총연합기독청 이사장)가 교계 처음으로 정밀하고 정확한 족보를 족자로 제작, 보급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한국교회에 널리 제작되어 보급된 기존의 족보(족자형)는 누락된 부분이 많아 성경의 족보 연구에 충족을 주지 못하였다. 이에 김 목사는 그동안 성경 대조 및 연대 측정을 해가며 세밀한 족보 지도를 한국교회 처음으로 이번에 완성하였다.


 특히 김목사는 이번 족보 발간에서 예수님의 육신적 아버지인 요셉의 부친에 대하여 새롭게 발견, 기록하였다. 요셉의 아버지는 실상은 두 분으로 요셉의 실제 아버지는 야곱이요, 헬리는 요셉의 계부임을 밝혀냈다. 그러면서 나단으로부터 요셉의 부친 헬리까지 40대가 외아들(독자)의 족보라고 밝혀놓았다. 


 또 아담으로부터 예수님까지는 60대이고, 예수의 형제는 7남매 이름도 밝혀 놓았다. 

김 목사는 족보 외에도 이스라엘의 지역지도를 발간했는데 이 지도에는 산이나 사막, 평야 등을 입체감 있게 그려놓아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에 제작된 족보나 이스라엘 지역지도는 고급 재질로 제작되어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고급형으로 만들어졌다. 구입문의는 세광중앙교회(02-884-4541, 033)436-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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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2 2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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