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방향으로) 오형국 발행인, 강무길 사무국장, 한창환 대표회장, 안종욱 발행인, 

                           임득만 발행인, 김재만 사무총장. (촬영: 문형봉 발행인)

한국기독언론인포럼(대표회장 한창환)은 지난 1월 1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5가 소재, 대호빌딩 203호 임시 회의실에서 "포럼을 위한 언론단체로 부상하자"란 제목으로 신년 월례회를 개최했다. 

한창환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코로나 팬더믹에 갖혀 비대면, 거리두기 등 활동에 많은 제약으로 위축된 한해였다. 그러나 새해에 들어와 백신패스 실행과 치료제 개발로 위드코로나 시대 전환을 기대로, 먼저 영향력 있는 회원 언론사 증원과 포럼개최 등 비젼있는 활동을 염원한다"고 기원 했다.

이날 참석 언론사는 "기독교방송(발행인 한창환), 기독열린방송(발행인 김재만), 크리스천뉴스(발행인 오형국), 헤드라인 코리아저널(발행인 문형봉), 크리스천선교방송(발행인 임득만), 아시아기독교방송(발행인 안종욱), 한국환경방송(편집장 강무길)등 7개 언론사가 참석했다. 

위임 언론사는 cbc기독방송, CHBS기독교TV, 복음TV, 세계기독교방송, 기독TVchs 등 5개 언론사로, 20개 언론사중 12개 언론사 참석으로  한창환 회장은 성원이 되었음을 확인 개회를 선언했다.

김재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안종욱 발행인 대표기도, 한창환 발행인의 인사말씀을 전한후, 바로 안건토의로 이어졌다. "포럼을 위한 언론단체로 부상하자"란 안건을 상정 각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었다. 

먼저 포럼을 위한 준비요건으로, 포럼 주제, 발제자 선정, 질의자 선정, 인원 배정, 비용문제, 후원금 문제, 후원인 선정문제, 포럼장소등, 준비요건 준비후 임원회의를 개최 결의후 임시 총회에서 확정 하기로 결의 했으며, 발행인 임득만 목사의 마침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