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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기여부, 제4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 예배 드려 - 제4대 취임회장 한영희 목사. 제3대 이임회장 이옥화 목사, - 주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 (딤후2:4)
  • 기사등록 2021-12-13 21: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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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회장 한영희 목사.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이사장 송일현 목사, 이하 한기여부)는 지난 13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소재 근영중앙교회(담임 한영희 목사)에서 ‘제4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표회장에 취임한 한영희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 협의회의 정신과 증경대표회장들의 섬김을 마음에 새기고 침체된 한국교회가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어려운 시대적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장 전경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이.취임식 순서로 이어졌으며, 상임회장 김바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상임회장 민순식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신금순 목사의 성경봉독(미가서 7: 2,7,8,10), 증경대표회장 한경희 목사가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전했으며, 상임총무 이덕심 목사의 광고 및 인사말씀에 이어 증경대표회장 한경희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말씀전하는 증경대표회장 한경희 목사.


한경희 목사는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축복이 있다. 코로나로 엎드러 질지라도,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일어날 것이요. 코로나 때문에 교회가 문닫고, 또한 교회를 떠나는 사람이 많아 어두운 마음 일지라도 여호와의 빛으로 반드시 승리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시험드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으나, 목사님 때문에 시험드는 사람은 많다. 의롭고 경건한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사랑하십니다. 부흥의 복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가 되시길 축원한다"고 설파했다. 


                               취임패 증정받는 한영희 대표회장(좌측)


이어 상임회장 조래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이.취임식은 운영회장 김월순 목사의 기도, 이임회장 이옥화 목사의 "신임대표회장을 중심으로 협의회가 큰 발전을 이루길 기원한다"는 이임 인사후, 공로패증정, 회록서기 정희자 목사의 대표회장 약력 및 가족소개후 취임패 증정. 대표회장 한영희 목사의 취임사로 이어졌으며, 이어서 총강사단장이 대표회장 한영희 목사에 행운의 열쇠 증정후 임명패 및 임명장 수여 꽃다발 증정순으로 이어졌다. 


                            좌부터 이옥화 목사, 한영희 목사, 한경희목사,


곧 이어 격려사와 축사로 이어졌으며, 격려사를 전한 한기부 증경대표회장 강풍일 목사는 “한영희 목사는 자신감이 있고 바울 같은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 한 목사를 주축으로 한기여부가 열심히 부흥운동을 펼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역사를 이뤄가며 영성운동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했고, 한기부 증경대표회장 엄정묵 목사는 “한기여부가 성령의 불길을 타오르게 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펼쳐가길 바란다”고 했다.

 

                         격려사 전하는 한기부 증경대표회장 엄정묵 목사.


이어 축사한 하명선교협의회 대표회장 김병하 목사는 “한 목사가 하나님만 의지하고 한국교회의 영성회복과 교회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표회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신임 한영희 대표회장에게 각기관 및 단체로부터 축하패 증정후, 한기부 총사업본부장 이길윤 목사가 새 출발을 위한 축복 기도를 끝낸후 내빈 및 회원들이 한기여부 축복을 기원하는 축하케익절단을 마지막으로, 이·취임식은 이광택 목사의 오찬 기도로 모두 성료됐다.

 

                           축하케익 절단식하는 내빈 및 임원들.


한편 한기여부 제4대 대표회장 한영희 목사는 △오대양육대주부흥사회 사무총장 △선목총회 부흥사회 대표회장 △한기총 부흥사회 준비위원장 △열방연합 부흥사회 대표회장 △국제 복지 부흥사회 대표회장 △세계목회성장운동회 여성대표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예장 총회(백석) 전국연합회 상임회장, △ 근영실버노인복지타운 원장 및 근영중앙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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