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교회설립35주년 임직감사예배 - 예장합동 사랑스러운교회, 장로 안수집사 장립. 권사 취임. 명예권사 추대 - 장로3인 집사29인 장립, 권사65인 취임, 명예권사21인 추대 등 118인 임직
  • 기사등록 2021-11-20 22:42:52
기사수정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예장합동 사랑스러운교회 교회설립 35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오후 2시 경기도 시흥시 은행로 소재 본당 2층에서 장로, 집사, 권사 등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 2부 장로,집사,권사 임직식. 3부 권면,격려,축하 순으로 진행됐으며, 담임목사 배만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소래노회 부노회장 김성근 목사의 기도, 노회서기 심맹기 목사의 성경봉독(왕상 8장 10-11절),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으며,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 배광식 목사는 "구약의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에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듯이, 신약의 교회는 하나님이 내재하시고, 성령으로 가득히 채워져야 한다. 성령이 임재하시고, 충만한 뜨거운 말씀으로 가득 채워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축복된 사랑스러운교회 성도들이 다 되시길 축원한다"고 설교했다.


당회장 배만석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2부 임직식은 증경노회장 이기훈 목사의 기도, 집례자의 서약, 장로 집사의 안수 및 악수례, 권사취임 및 명예권사추대 기도, 공포, 장로 착의식, 임직패증정 등 직분자별 의식을 각각 다 마친후, 장로 3인, 집사 29인, 권사 65인, 명예권사 21인 도합 118인을 새일꾼으로 세웠으며, 선물증정 및 예물증정을 마친뒤 배만석 당회장의 기도로, 2부 임직식을 모두 마쳤다. 


이어 3부 권면 격려 축하 시간에는 증경노회장 장정우 목사가 장로에게, 증경노회장 이영원 목사는 집사 권사에게, 증경노회장 유춘원 목사는 성도에게 각각 권면했으며, 증경노회장 김연근 목사와 김경철 목사는 격려사를 했으며, 소래노회장 홍성서 목사는 축사를 전했다. 이어 임직자를 대표해서 김규현 장로가 답사를 전했으며, 이철근 장로가 인사/광고를 전한후 증경노회장 김현웅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행사를 성료했다. 


                     장로 장립자 3인을 안수기도 하고 있는 안수위원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1-20 22:42:5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2024년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