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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혁명당 대표 전광훈 목사 긴급기자회견 - 국민혁명당 시국 및 사랑제일교회 불법명도 관련 회견 -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에 생명바칠 각오
  • 기사등록 2021-11-10 0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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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혁명당 당대표 전광훈 목사



국민혁명당 전광훈 대표는 미국방문후 코로나로 격리 해제가 풀리는 시간인 지난 9일 12시 정오에 사랑제일교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를 위해 생명을 바칠 각오를 천명했다. 


전광훈 대표는 내년 3월 대선에서 우파진영 후보가 이기면, 반드시 제주도 4,3사건이나 여순반란사건 그리고 5.18사건 보다 더 강력한 촛불 폭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 하면서, 국민혁명당의 창당 당위성에 대해서 강력히 언급했다. 


전 대표는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선거에서 진 원인은 경선불복 내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를 차치하면' 대한민국은 좌.우파 대결에서 한번도 진적이 없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만주주의 ,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 자유시장경제에서 몸소 겪으며 살아왔기 때문이다"고 피력했다. 


전대표는 "좌파들의 농간으로 대한민국을 적화시켜 이북에 넘겨줄 수 없다는 념원으로 광화문에서 혼신을 다해 운동했다. 이는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세력으로 광화문 운동 세력이 등장했다. 그러나 작금의 국민의힘이 보안법과 헌법 조차도 지켜내지 못하면서 광화문 세력에 방해를 놓고 있다. 도저히 이대로 간다면 지켜낼 수 없어서 국민혁명당 정당을 조직하게 됐다"고 피력했다. 


전목사는 "대한민국이 무너진 상태에서 좌파, 우파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대한민국의 키워드는 자유다. 우리는 건국 후 자유로운 세상을 살아왔다. 그러나 코로나를 이용해 이 자유를 강탈했다. 헌법에 자유를 다 지웠다. 그러나 민노총, 전교조, 주사파는 성공할 수 없다. 하나님과 대한민국 헌법과 자유를 지키는 국민이, 국민혁명당 당대표 전광훈 목사 편이기 때문이다. 반드시 천만 조직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전목사는 불법명도와 강제집행에 대해서 "서울시 조례안 적용시 재개발 시 교회는 존치가 원칙 이다. 만약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진행되어도 교회가 요구하는 대로 모두 다 해줘야 한다. 3년 동안 대체시설도 조합에서 다 제공 해줘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어필했다. 


그러므로 그는 "존치를 원칙으로 하되, 최소한 재개발 이익에 비례한 보상 차원의 대우를

해줘야 한다. 보편 타당하게 평가를 해준다면, 언제든지 대화에 응하겠다. 다시 불법 철거를 시도 한다면, 계속 대항 하면서 역사 앞에 교훈을 보여 주겠다. 순교 자세로 복음의 자존심을 지켜낼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김경재 대선 후보자는 "호국불교 천태종과 MOU체결로 280만 당원을 확보함으로 국민혁명당 300만 당원을 합친 500만 당원 증원을 보고 했으며, 속히 1000만명 당원 증원을 이룰 것이라" 했다. 또한 그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축하 하면서, 윤후보와는 선의의 경쟁을 하는 자유공동조건을 원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윤 후보자는 박근혜 전대통령 사면을 언급할 자격이 없다. 먼저 올바른 법을 지키지 못했음을 전국민과 박 전대통령에게 사좌해야 할 것이다. 사면은 문재인 대통령이 할 것이라"고 피력 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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