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민혁명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지명대회 - 국민혁명당 전날 선출된 김경재 후보 수락 연설 및 지명대회 -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방자치후보 김학성 공천위원장 지명 - 전광훈 당대표 방미 관련 기자회견
  • 기사등록 2021-10-16 01:56:23
기사수정


             대통령후보 수락연설을 하고 있는 김경재 후보.



국민혁명당(당대표 전광훈)은 15일 오전 11시 사랑제일교회에서 제20대 대통령 후보 지명대회를 개최, 대선후보로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세웠다.


손상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순서로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어 이명규 후보가 대통령 후보 합의 추대사를 낭독했다.


곧이어 김경재 후보가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더이상 미친자에게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며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전쟁에서 필승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김후보는 특히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의 헌법과 보완법을 

지키고, 김정은 노동당 정권을 해체하는 한편 북한동포를 해방해 자유통일을 이루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특히 주사파 세력을 척결하고, 한미동맹을 이스라엘과 미국의 동맹을 능가하는신앙동맹으로 승격시키며, 연 경제성장률 7%를 달성해 세계G2 국가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김후보는 또한 동성애와 이슬람, 차별금지법을 척결하고, 세금제도를 능동적으로개혁하며, 4차 산업을 무기화한는 동시에전술핵 배치와 핵저처리 능력도 보유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밖에도 전국 주택 유비쿼터스화와 101해변관광도로 건설 등 굵직한 12대 공약을 발표하고, 대한민국을 자유와 법치와 복지가 넘치는 나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수락연설을 경청하고 있는 청중들.



이어서 전광훈 당대표는 "해방이후 대한민국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그때 남한은 이승만과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했고, 북한은 김일성과 공산주의를 선택했다. 그 결과 남한은 세계 경제 10대 강국으로 성장했고, 북한은 김일성 3대 독재세습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북한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간첩의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 그래서 저들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외치고, 종전선언을 밀어붙이고, 주한미군철수를 외치고 있는 것"이라며, "이제 대한민국은 다시 선택을 해야한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북한체제 아래서 살 것인가, 아니면 주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살 것인가"라고 성토했다.


                       방미와 관련 기자회견 하고있는 전광훈 당대표.



전대표는 끝으로 "국민 여러분 시간이 없다. 대한민국을 지켜달라.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고 단언했다.


외에도 국회의원 보궐선거 및 지방자치후보 공천위원장에 김학성 교수가 지명되었다. 김 공천위원장 연설에 이어 공천자 이종혁 조직위원장 임명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전광훈 당대표의 방미 기자회견 순으로 이어졌으며, 1)광화문 뉴욕 국민대회, 2)추천LA국민대회, 3)상.하원 의원 간담회 등 방미 일정을 간단히 소개후 행사를 모두 마쳤다.

  

         김경재 대통령 후보(좌부터5번째)와 전광훈 당대표(6번째)중심으로 촬영 모습.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0-16 01:56:2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2024년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