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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들이 집까지 쫓아와, 경북대 인근 '이슬람' 물의 - 거대 이슬람세력 뒷배 있는 듯
  • 기사등록 2021-09-07 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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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 현수막들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대구 대현동 주민들이 이제는 무슬림들을 무서워 할 지경이다.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하는 주민의 집까지 쫓아와 위압감을 주고, 120개 시민단체들을 동원해 집단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대 이슬람세력 뒷배가 있는 듯 보인다고 한다.

현재 주민들은 8개월 넘게 모스크 건축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경북대 인근에서 수십 년 살아오면서 수많은 외국인들을 봐 왔지만 이렇게 자기들만의 집단사회를 만들어 단체행동을 하고, 세력화하는 건 처음 본다고 한다.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린 어느 주민은, “어느 순간부터 무슬림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주민들보다 많다. 이슬람 복장을 하고 10~20명씩 거리를 떼거리로 몰려다니는데 위압감을 느낄 때가 많다. 요즘은 거리에서 아랍어 밖에 안 들린다.”면서 “이들이 7년 전부터 전략적으로 비 이슬람국가(한국)에 사원을 짓는다며 전 세계 이슬람한테 지원, 홍보를 하는 걸 알게 되었다. 지금 이슬람들이 하나둘 대구 대현동 주택을 매입하고 있다.”고 했다.


무슬림들은 학업이 끝나면 본국으로 되돌아간다고 하지만, 주택을 매입하고 있고, 온 가족을 데려 와 정착하고 있는 상황이다. 처자식 4~6명만이 아니라 늙은 부모까지 데려오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은 그들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 “거대한 이슬람 세력들이 우리나라를 이슬람화 하려는 전략으로 뒤에서 지원하는 듯하다. 벌써 이들은 우리 주민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 할머니에게 삿대질을 하질 않나, 사원 반대하는 주민들을 주시하지 않나, 가관인건 이들이 주인 행세를 한다는 것이다. 대구 북구청 중재 때도 보면 거대한 세력을 등에 업고 팔짱 끼고 거들먹거리질 않나...” 거대 이슬람세력 뒷배가 있는 듯 하다는 것이다.


무슬림 포함 외국인 관련 업무에 종사했던 어느 공무원의 글이 인상적이다. 매년 무슬림 500명 정도를 7년 간 상대했다고 하는데,


“관리 인원 중 무슬림은 30%이지만 민원은 90%를 차지했다. 합리적인 민원은 하나도 없고 본인만을 위한 특혜를 달라는 게 대부분이었다. 나만을 위한 제출기한 연장, 내가 더우니 4월이어도 중앙냉방을 해 달라, 내가 돈이 필요하니 돈을 먼저 받게 해 달라, 내가 그 때만 시간이 되니 한밤중에 건물을 열어 달라. 내가 실수로 남의 신용카드를 사용했는데 경찰이 오라 하니 회사에서 통역을 붙여 달라 등. 말 같지도 않은 요구를 어찌나 끈질기고 진지하게 하는지, 이 외에도 성추행, 절도, 폭행, 층간소음 등 온갖 문제를 저질러서 물의를 일으켰다... 그들은 이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안 한다. 비상식적인 요구, 뻔뻔한 염치없음, 집요함, 거짓말, 능글맞음 등은 그들 유전자 같다. 한국에서 살게만 해 주면 감사해 할 것 같지만 아니다. 세 식구에 25평이 작다, 전용 주차가 안 된다, 풀 옵션이 아니다... 등으로 불평한다. 계약기간이 끝나 나가라고 하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자기를 버릴 수가 있냐며 드러눕는다.”며 토로하였다.


인종, 종교 차별, 혐오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삶의 터전을 지키고 싶어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를 해왔는데, 주민들이 그들을 차별, 혐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매도하는 이들까지 있다. 하지만 정작 이슬람 국가는 종교의 자유말살, 인권유린, 다양성을 파괴하고, 타문화를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주민들이 역차별, 혐오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이 속히 회복되도록 많은 이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반대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54ed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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