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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한 이순창 정헌교 목사, 이월식 장로(오른쪽부터)가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서명한 뒤 서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제106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이 22일 마무리 됐다.


이날 정헌교(강서교회) 이순창(연신교회) 목사와 이월식(경기중앙교회) 장로는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부총회장 후보등록을 마친 뒤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서약서에서 서명하고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예장통합은 9월 28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부총회장 선거를 비롯한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 사무총장과 장로회신학대 총장, 한국기독공보·한국장로교출판사 사장도 최종 결정한다. 총회 요직으로 분류되는 이들 기관장을 한꺼번에 인준하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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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3 0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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