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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공동변호인단 긴급기자회견 - 성북구 망치는 무능한 좌파 구청장 즉각 사퇴하라
  • 기사등록 2021-05-07 1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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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에서는 지난 6일 오전 교회 앞에서 전광훈 목사와 동교회 변호인단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종교시설에 대한 지침방안을 무시 왜곡 정반대 행정을 자행한 성북 구청장을 신랄히 비판했다. 


전광훈 목사는 "성북구청장 이승로는 장위 뉴타운 초기부터 이미 확정되어 있었던 서울시의 장위 뉴타운 재정비촉진계획 및 종교시설에 대한 지침방안을 철저히 무시, 왜곡하고 정반대의 행정을 자행해 왔다"고 비난 했다. 


전목사는 "본 교회와 전혀 상관 없는 장위 재개발 철거 작업으로 최근 수일 간격으로 두명의 인부가 사고를 당한 것이 사실인지 답하라! 인부의 참담한 사망사고를 쉬쉬하며 은폐한 것이 사실인지 밝혀라"고 강력히 요구 했다.


또한 그는 "어떤 이유로 8.15당시 코로나 확진 후 "긴급소재 파악중 이라는 기가 막힌 사실을 공표하여 언론과 대중을 속이고 전목사의 재수감을 유도시켰는지 똑똑히 밝히라"고 격노 했다.


     전광훈 목사와 변호인단 강연재 변호사.



또 변호인단은 "반문재인 투쟁과 애국운동의 선봉자인 전광훈 목사를 무너뜨려 정치적 연명을 하기 위한 발로로, 사랑제일교회 재개발에 개입하여 본 교회 때문에 장위 개발 지연 등 주민 피해가 발생한다는 터무니 없는 소리를 남발하고 있다"고 비난 했다.


또한 변호인단은 "이승로 구청장의 중대한 범죄행위에 대하여 즉각 고소하는 것은 물론, 구청장이라는 인간이 정치 아첨에 눈이 멀어 구민 중 한명인 한 개인의 신변과 명예에 대하여 치욕적인 거짓 사실을 함부로 공표하여 심각한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하여 거액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고, 끝까지 추적해 모든 댓가를 반드시 치루게 할 것이다"고 강력히 피력 했다. 


"아울러 무능하기 짝이 없는 좌파 정치 구청장의 지긋지긋한 연명으로는 성북구의 발전도 불가능함으로, 주민소환을 위한 대대적 서명운동으로 온 구민들에게 그 실상을 알릴 것이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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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7 1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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