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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임 강진상 운영이사장 취임. - 화합 노력! 위기를 기회로 전환! 불의에 타협치 않는 정도로 정진!
  • 기사등록 2016-11-14 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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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전하는 강진상 운영이사장.총회신학대학교(총신대) 운영이사장 강진상 목사(평산교회)의 취임예배가 11월 8일 서울 사당동 총신대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총신대 운영이사회 서기 김정호 목사의 사회로 부이사장 송귀옥 목사의 기도 부회계 이기택 목사의 성경(갈6:14~16)봉독 후 김선규 총회장은 ‘필드의 신앙’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강진상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왜 하필 이러한 때에 그 직함을 맡느냐’는 말을 들었다”며 “누군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라면 시기를 떠나 마땅히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느냐?...소통을 통하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정도를 걸어가며 화합하는 총회와 총신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장차남 증경총회장의 격려사 후 김영우 총장과 총회 김창수 총무, 김찬곤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김영남 기독신문 이사장, 남상훈 기독신문 사장, 황성준 한국군종목사단장, 이동주 남울산노회장의 축사, 김수진 교수의 축가, 전계현 부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강 이사장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남울산노회장을 역임, 양산경찰서 경목, 경성대 외래교수, 1988년 평산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사랑뉴스)

축사전하는 김영우 총장.
총회장 김선규(좌측)목사로부터 취임패 전달.
단체 기념 촬영.
내빈께 부부함께 인사.
설교말씀 전하는 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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