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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작의 무서움

편집국 2018.08.05 21:18|조회 412|추천 19

여론조작의 무서움

마가복음 15장에 보면 예수님이 말씀을 전파하시고 여러가지 이적을 행하자 일반 대중들은 예수님을 환영한다. 그런데 유대인 중에서 기득권을 가진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시기하여 예수님을 죽이려고 작심한다. 유대인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끌고 빌라도에게 가서 사형시켜 줄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빌라도가 아무리 예수님을 심문해 봐도 죄를 찾을 수 없었다. 석방하려고 하자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질한다. 무리들의 외침에 결국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한다. 여론 조작의 무서움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다.

막15:11절에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대제사장들은 자기들이 미워하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무리를 충동한다. 여론을 조작한다. 무리들을 움직이면 성공할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계속 원망 불평했는가? 충동하는 무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무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함께 섞여나온 무리들이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38년동안 광야를 더 돌면서 광야에서 죽은 것은 가나안 땅을 정탐한 10명의 부정적인 보고가 백성들을 충동질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그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는다.<민14:37>

막15:13-14절에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무리들은 충동하고 선동하는 자들에 의해 끌려 다닌다. 얼마나 큰 책임을 져야 하는지도 모른 채 행동한다. 불과 4,5일 전에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호산나를 외치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쳐대는 폭도들로 변한 것이다. 무리들은 선동하는 대로 끌려다닌다.

막15:6-10절을 보면 빌라도는 대제사장들이 시기하여 예수님을 넘겨준 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을 석방하려고 나름대로는 노력했다. 당시에는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명을 사면하는 제도가 있었다. 빌라도는 그것을 이용해서 예수님을 풀어주려고 한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유대인들은 바라바를 사면시키라고 요구한다. 예수님을 못 박으라고 난리를 친다. 소란이 점점 커져서 15절에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결국 빌라도는 무리에게 굴복하고 최악의 선택을 한다. 계속 권력을 유지하고 싶었던 빌라도는 무리와 손을 잡는다.

개인적으로는 도덕적인 사람들도 어느 집단에 속하면 집단적 이기주의자로 변모한다. 그러므로 대제사장들처럼 무리를 충동하면 안된다. 동서고금 당장 한국에 최근 일련의 사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리라! 여론을 조작하면 안된다.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행동하면 안된다.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복된 리더가 되자. 그래서 끝까지 진리편에 서고, 진리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쓰임받는 하나님의 기쁨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이를 어길시 하나님은 응답주시지 않으심은 물론 선택받은 민족이라 할지라도 무서운 징계로 다스림을 받았던 역사적 사실을 성서속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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