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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금식’으로 성도 섬길 ‘좋은습관개발원’ 출범

편집국|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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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구 이사장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 해야”
재단법인 좋은습관개발원(이사장 이강구 장로, 이하 개발원) 출범식이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라비아컨벤션에서 열렸다. 개발원은 ‘성경적 금식’ 등을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단체다.

이날 출범식은 김경철 목사(개발원 연구위원)의 인도, 전예경 목사(언약교회)의 기도, 이영숙 목사(평안감리교회)의 특송, 이남수 목사(개발원 연구위원)의 설교, 김형종 목사(코헨신학대 부총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개발원은 ‘성경적 금식’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개발원 이사장 이강구 장로에 따르면, 한국교회에서 금식은 흔히 ‘물’(水)만을 섭취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이는 금식과 단식의 차이를 알지 못한 데서 오는 일종의 오해라고 한다.

이 장로는 “물 외에 다른 음식을 먹지 않고 하는 금식은, 그 방법에 있어 사실은 단식과도 같은 것”이라며 “단식은 내 문제가 아닌 하나님께 붙들려 하나님의 일을 대행할 때 하는 것이다. 즉, 생명까지 걸고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금식은 내 문제점을 회복시키기 위해 최소한의 영양을 공급하면서도 물처럼 몸에 자극을 주지 않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개발원이 주창하는 ‘성경적 금식’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이 장로는 금식이라는 ‘행위’에 앞서 목적과 자세를 먼저 강조한다. 그는 “우리는 형식적인 종교행위에서 탈피해 경건의 참모습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금식에 대한 성경적 자세를 갖고 난 후 실제 금식에 돌입하게 되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개발원에서는 물만 마시는 금식, 곧 단식이 아닌, 우리 몸에 최소한의 영양을 공급하면서도 몸에 자극을 주지 않는, ‘차’(茶)를 이용한 금식을 진행한다. 이 차는 이강구 장로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것으로,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금식이 가능하게 돕는다.

이 장로는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잠 14:30) 등의 말씀처럼 금식은 우리의 몸을 견고하게 한다. 금식을 하면 뼈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이때 우리 몸 역시 따뜻해지고 본래 흐름을 찾는다”며 “이렇게 몸이 흐름을 찾고 나면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이처럼 금식은 우리의 몸과 마음, 영혼을 맑아지게 한다. 이때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들어오게 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개발원은 ‘성경적 금식’의 의미와 그 구체적 방법을 알리기 위한 캠프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본부에서 매주 진행하고 있다. 캠프는 금·토로 진행되는 1박 2일 일정과, 월~수의 2박 3일 일정으로 구성된다(031 576 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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