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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일부언론에서 알박기로 보도한 것은 허위 사실

- “사랑제일교회는 1957년 소나무 밭에 세운 교회”

편집국|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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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목사가 교회와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와 한기총 증경 대표회장단은 지난 16일 오후2시 교회 앞에서 사랑제일교회 이전 관련 기급 기자회견을 개최 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은재 목사의 사회로 전광훈, 길자연, 이용규, 지덕 목사가 연이어 사랑제일교회와 한기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는 일부 언론과 방송에서 알박기 했다고 보도한 것은 허위 사실이다고 밝히고 강력 대처키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기총 증경대표회장인 길자연, 이용규, 지덕 목사 등 증경대표회장단과 전광훈 목사는 이같이 말했다.

전광훈 목사는 “일부 언론과 방송이 악의적으로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큰 피해를 입었다”며 “교회가 ‘알박기'를 위해 교회 이전을 거부했다는 식의 보도는 허위사실이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또 "사랑제일교회는 1957년 교회가 위치한 전체 지역이 소나무 밭이었다“고 덧붙였다.

전 목사는 특히 ”알박기는 LH 사건처럼 정보를 미리 알고 확보해서 보상비를 많이 받기 위해 하는 것이다“교회가 마을 보다 먼저 세워져 있었는데 ’알박기‘란 말은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전 목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일 때 재개발 계획이 발표된 지역이다"며 ”당시 공무원이 직접 교회 자리를 그려주고 건축비는 사후 조정하기로 했는데 감옥에 가니 일방적으로 공탁금 84억을 걸고 우리를 쫓아내려 했다“고 덧붙였다.

전 목사는 이어 "박원순 시장이 만든 서울시 조례에 따라 종교단체는 지역 재개발 단체와 협의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어 재개발 단체와 재건축비를 다시 협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교회가 알박기를 한 것이 아니라 공직자들이 알박기를 해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진실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이용규 한기총 증경대표회장은 “사랑제일교회는 전광훈 목사 개인 교회가 아닌 한국교회 총유 재산에 해당한다”며 “교회를 위협하거나 강제 철거를 시도하는 행위는 절대 안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서울시 조례에 따라 재개발 단체는 한국교회 총유 교회인 사랑제일교회와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해야 한다”며 “교회가 알박기 했다는 식의 언론 플레이를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사랑제일교회가 이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했으면 한다”며 “사실을 조작해 마치 진실인 것처럼 호도하고 한국교회 총유 재산을 몰아내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기총 사태와 관련 길자연 목사는 "전광훈 목사 불법구속 해명하고, 한기총 해산중단해야 한다. 직무대행이 하루 속히 정상화를 위해 나서야 하 한다”면서 “법원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기총에 대한 정기총회를 하루속히 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사랑제일교회는 교회 인근에 종교 부지를 확보하고, 건축비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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