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방송

자유게시판더보기
공지사항더보기
인물·동정더보기
정치·경제·사회더보기
지역네트워크더보기
오피니언·피플더보기
교계 단신더보기
기획·탐방더보기
사설·칼럼더보기
HOME > 교계뉴스 > 교계뉴스

한기총. “손원영 교수와 이단에 대한 공식 입장”

- 조선일보(2020.12.11.자, 39면) 광고,

편집국|2020-12-30
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하기메일로 보내기스크랩
▲ 대표회장(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2020. 12. 11.자 조선일보 39면에 “손원영 교수와 이단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이라는 제하의 광고가 게재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위 광고와 관련하여 현 대표회장(직무대행)인 김현성 변호사에게 전달 또는 보고된 바 없고, 한기총 내 임원회 등 공식 논의절차를 거친 바도 없으며, 한기총이 조선일보에 위 광고 게재를 요청한 바도 없습니다.

따라서 위 광고 내용은 광고 하단에 명의자로 기재되어 있는 일부 증경대표들의 사견(私見)에 불과하며, 한기총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한기총의 정상화와 한국 기독교에 대한 신뢰회복을 위해 비상한 노력이 필요한 현 상황에서, 한기총 내 일부 인사들의 돌발적 일탈행위로 말미암아 본의 아니게 교계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하여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부디, 위 광고로 인한 오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또한 위 광고로 말미암아 타종교와의 관계에서 종교간 갈등으로 비화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향후 한기총은 한국 기독교가 국민과 사회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

2020년 12월 2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직무대행) 변호사 김현성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cbntv.tv/atc/view.asp?P_Index=6804
기자 프로필 사진

편집국 (ktv91@hanmail.net)

기독교방송 기자

[편집국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cbntv.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섹션메인으로인쇄하기메일로 보내기스크랩
페이스북으로 보내기트위터로 보내기요즘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다음기사[교계뉴스⁄교계뉴스] 손원영 규탄 및 서울기독대학교 교수 복직 반대 기자회견

이전기사[사설·칼럼⁄사설·칼럼] 교회언론회, ‘정부의 코로나 정치 방역 의심돼’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