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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대행 김현성 변호사 선임

- 임의 추진되던 임시총회 준비 행위는 효력 없어

편집국|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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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특정인 또는 특정그룹 대리인 아님 유념해 달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자진 사임하면서 직무대행이던 이우근 변호사도 사임한 가운데, 지난 9월 21일 법원에서 다시 선임한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8일 당부를 전했다.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한기총을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직무대행은 법원을 대신하여 직무를 수행하는 지위에 있다”며 “비록 한시적이긴 하나 직무대행은 대표회장 직무를 수행하는 바, 정관 제20조 1항에서 정한 바와 같이 한기총 전체를 대표하므로 이해관계인 중 특정인 또는 특정그룹의 대리인이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 달라”고 밝혔다.

김현성 변호사는 “직무대행은 법원과의 긴밀한 협의 하에 법령과 정관 등 관계규정을 준수하며 최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혹여 그 과정과 결과가 특정인 또는 특정그룹의 이해관계에 부합하지 않는다 하여 직무대행을 비방하거나 비협조적 언행을 하는 것을 삼가 달라”고 전했다.

또 “갈등과 분열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한기총의 정상화를 위해 회원, 대의원 등 이해관계인 여러분께서는 상호 비방을 중단하고 중지를 모으는 등 대의를 위해 잠시 소아를 내려놓는 지혜를 발휘하여, 직무대행의 직무수행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도 했다.

김 변호사는 “아울러 직무대행 부임 전 임의로 추진되던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임시총회 준비 행위는 효력이 없음을 확인한다”며 “향후 정관 등 관계규정을 검토한 후 관련 절차를 적법하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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