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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광화문집회 (1)] 폭우속 광장에 수십만 명 시위 - "文은 대통령직을 사퇴하라" 대한민국 수호 8.15 시국 선언문 낭독
  • 기사등록 2020-08-16 22: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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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5일 광화문 이승만 광장 모습.

폭우 속에서 열린 2020년 8.15 광복절 집회의 뜨거운 열기로 인산인해 속에서 진행됐다. 광복 제75주년. 건국 제72주년의 2020년 경자년, 문재인 정부의 지난 3년여 임기동안 많은 정책이 실패로 돌아간 실정을 규탄한 집회로, 법원이 인용한 집회는 두 곳, 광화문 동화면세점과 을지로 입구, 오후 12시부터 모인 분노한 국민들은, 광화문과 을지로 전후 좌우에 발 디딜 틈도 없이 모여들었다.



국민의 분노는 그들이 말하는, 내로남불 정책으로, 조국씨 사태. 추미애 장관의 여왕놀음.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잇따른 미투 사건들. 윤미향 공금횡령사건, 부동산 3법에 분노. 그리고 세금 폭탄 등등을 내용으로 규탄했으며, ● 문재인은 하야하라! ● 나라가 니꺼냐! ● 헌법수호하자! ● 4.15부정선거 수사하라! 등등의 구호제창을 반복했다.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의 집회를 금지한데 이어 다수의 시민들에게 ‘집회를 추진할 경우 3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경고성 메시지가 담긴 ‘재난문자’를 보내기까지 해 빈축을 사고 있다고, 펜앤드마이크가 14일 보도했다. 서울시의 ‘집회 금지’ 조치의 목적이 ‘감염병 확산 방지 대책’ 차원이 아니라 실제로는 정부 정책에 반하는 정치 집회 개최를 방해하는 데에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국내 모(某) 일간지의 인터뷰 요청에 응한 직장인 송 모 씨(28) “박 전 시장의 장례 때에는 5일장을 실시하고 시민분향소를 차렸다”며 다른 날도 아니고, "광복절에 열리는 집회까지 금지하는 행위는 과하다고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재난문자’가 발송된 당일 고려대학교 재학생·동문 인터넷 커뮤니티인 ‘고파스’에는 ‘고(故) 백선엽 장군의 광화문광장 분향소에는 벌금을 물리면서도 고(故) 박원순 시장 분향소는 괜찮다고 한 서울시가 8.15집회는 금지한다’는 취지의 게시물이 게재됐고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도 비슷한 취지의 글이 게시됐다. 서울대학교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의 어느 이용자는 집회를 개최하면 벌금을 물리겠다는 내용의 ‘재난문자’와 관련해 ‘이런 것을 보내려고 재난문자를 만든 것이냐’며 서울시의 행태를 꼬집기도 했다.



한편, KBS에 따르면 도심 내 집회금지에 불복해 보수 성향 단체 측이 낸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일부 받아들여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박형순)는 보수 성향 단체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대표 민 모 씨 등 2명이 “옥외집회 금지 통고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지난 13일 서울시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14일 일부 인용했다.



재판부는 서울시가 내린 집회 금지 통고 처분의 효력을, 집행정지 사건의 본안소송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효력정지 기간에 대해서는 민 씨 등의 청구를 일부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서울시 처분의 효력을 정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민 씨 등이 서울 도심에서 열겠다고 신고했던 ‘4·15 부정선거 규탄 블랙시위’와 ‘태극기 혁명 국민대회’는 예정대로 진행되었으며, 두 집회의 집회신고 인원은 모두 3000명이었다.



경찰병력 추정이지만 7천명이 경찰차로 벽을 만들어 광화문 일대와 청와대 일대에 진을 치고 막아섰다. 이날은 "국민을 위한 경찰이 아니라 오직 문재인 정권을 위한 경찰이다"고 불평하는 국민의 소리가 높았다. 이날 마지막 시위 국민의 압사의 위험 속에서도 청와대로 진격을 하였으나 경찰의 벽에 무너졌다. 한편 이날 30여명의 시민이 경찰에 체포를 당했으며, 1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당했다고 전해졌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아 너희에게 만족하니라 너희는 포악과 겁탈을 제거하여 버리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내 백성에게 속여 빼앗는 것을 그칠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공정한 저울과 공정한 에바와 공정한 밧을 쓸지니(에스겔 45:9-10)



에스겔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고 공정한 잣대를 적용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권력자들이 법과 제도를 엿가락처럼 자의적으로 적용하고, 백성들을 속여 빼앗았기 때문이다.



선출직 공직자와 행정직 공무원은 전 국민을 대신하여 국가가 마련한 제도를 운용하는 의무를 감당하고 있다. 이들 공무원은 자신의 주관이 행정운영의 기준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자의적으로 법과 제도를 운용한다는 비판의 소리를 듣고 있다. 이는 엄연한 월권이며, 권한 남용이다. 만약 자신의 권한을 넘어서는 업무처리는 언젠가는 그 권한행사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어 있다.



그러나 공무원들이 이 같은 감사와 감시가 두려워서 굽은 잣대를 사용하기 보다 정말로 국민의 청지기로서 자신에게 허락된 권한을 충성스럽게 사용하는 겸손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소명을 감당할 수 있는 국민을 위한 공의의 잣대를 사용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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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규탄 성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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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대한민국 파괴행위를 맹렬히 규탄한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국민의 고통과 분노를 외면하고 독재와 인권 탄압까지 서슴지 않는 문재인에게 오늘 이 나라 주인인 국민은 국민저항권을 발동한다.



2020년 8월 15일을 시작으로 우리는 어떤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싸울 것이다.



문재인은 그동안의 대한민국 파괴행위, 무능, 불통, 거짓말, 독재를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 문재인은 국민내각에 헌정을 위임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 그 길만이 현 위기를 수습하는 길이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파괴하는 문재인의 범죄행위 및 탄핵사유는 다음과 같다.



1 문재인은 1948년 8월 15일 건국된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였다. 1948년 건국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은 같은 시기 북한에서 출범한 김일성의 공산주의체제에 정통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1 문재인은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북한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신봉한 간첩 신영복을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언급했다. 이는 신영복이 신봉한 주체사상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1 문재인은 자신의 부인 김정숙을 보내 독일 간첩 윤이상의 묘비에 헌화하도록 했다. 이는 윤이상의 간첩행위를 지지한다는 것이다.



1 문재인은 북한의 6.25남침의 원흉 중 하나이자 북한의 국가검열상인 김원봉을 국군 창설의 유공자라고 발표하여 북한군의 남침을 정당화하였다.



1 문재인은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며 인민공화국 설립을 주장한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제주4.3사태를 두고 ‘먼저 꿈을 꾸었다는 이유로 희생된 사건’이라고 정의했다. 이는 공산주의자들의 인민공화국 창설을 지지하고 함께 꿈꾸며 획책하고 있다는 것이다.



1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안보 기둥인 한미동맹을 파괴하고 반미, 친중, 친북 외교로 대한민국을 국제사회에서 고립시켜 위기를 자초하였다.



1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자유시장경제를 파괴하였다. 실패한 사회주의 모델인 소득주도성장을 끝까지 고집하고 민노총의 눈치를 보면서 기업에 대한 증오심을 조장하여 대한민국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갔다.



1 문재인의 사회주의적 부동산 정책은 과도한 부동산 규제와 부동산 시장의 가격 급등 사태를 초래하여 집 없는 국민, 집 있는 국민 할 것 없이 모두를 고통과 분노 속으로 내몰았다.



1 문재인은 세계 최고의 한국 원자력산업을 파괴하여 우리나라에 천문학적인 손실을 입혔다.



1 문재인은 4대강보를 해체하여 이번 홍수에 수많은 이재민과 재산 피해를 초래했다.



1 문재인은 국회의원들을 앞세워 주한미군 철수를 위한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에 서명하게 함으로써 기필코 낮은 단계 연방제 개헌을 시도하고, 한반도 공산화를 획책하고 있다.



1 문재인은 언론과 행정부, 사법부 장악에 이어 우한 바이러스 사태까지 악용해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대대적인 부정선거, 개표조작을 감행하였다. 호남지역 100여개의 투표구에서 기독자유통일당의 표가 단 한 표도 나오지 않았고, 수많은 선거 조작, 개표 조작의 증거와 증언이 차고 넘치는 데도, 문재인 정권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김명수 대법원장을 세워 투표용지 재검 결정도 하지 않고 진실 규명을 막아서고 있다.



1. 역사를 왜곡하고 주사파 사상을 주입시키고 동성애를 조장하여 가정과 사회를 해체시키고 예배 금지와 종교 탄압으로 나라와 국민을 기어이 멸망의 길로 이끌어가고 있다.



문재인의 대한민국 파괴행위는 끝도 없으며 대한민국의 정신, 역사, 자산, 가정과 사회 등 모든 것을 철저히 무너뜨리고 있다. 문재인 정권과 활개치는 주사파 세력 일당을 막지 못하면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문재인은 당장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대통령직에서 즉각 물러나야 한다.



대한민국 파괴행위를 계속 감행하며 국민의 분노를 독재와 인권 탄압으로 짓누르고자 한다면 문재인은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국민 저항과 횃불 심판에 직면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주인의 뜻을 거스르고 살아남은 권력자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2020년 8월 15일 오늘,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모두 분연히 궐기할 것이다. 이 궐기는 대한민국 헌법이 부여한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임을 우리는 엄숙히 선언한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들의 저항권은 그 누구도, 어떤 독재로도 막을 수 없다. 문재인이 경찰과 서울시를 앞잡이로 세워 협박과 탄압을 하여도 우리의 결의에 찬 항쟁은 막을 수 없다.



문재인에게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고 건국이념을 부정하고 북한의 침략을 지지하고 공산주의 주체사상과 간첩들을 존경하고 사모한다면 지금 당장 일가를 데리고 월북하여야 한다. 결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있을 수 없다고 할 것이다.



대한민국 70년 역사의 눈부신 성과를 모조리 파괴해온 이 모든 죄를 국민 앞에 무릎 꿇고 눈물로써 사죄하라!



대통령직에서 즉각 물러나고 국민 내각에 모든 것을 위임하고 즉각 떠나라!



그 길만이 대한민국이 살고 국민이 살고 문재인이 사는 길임을 분명히 밝힌다.



2020. 8. 15.

- 8.15 문재인 탄핵 국민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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