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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복협, 6. 25 70주년 상기 구국기도회 개최 -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이 땅에 가득하도록 뜨겁게 기도
  • 기사등록 2020-06-26 1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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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기도회 강사 김진태 목사와 참석자들

6.25와 같은 전쟁이 다시는 없도록



남북 평화통일과 국가번영, 국가안보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



민족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육수복 목사, 이하 민복협), 나라사랑국민연합(대표회장 한정수 목사)이 공동주최 한 6.25 제70주년 상기 구국기도회가 6월 25일(목) 오후 2시에 서울 종로구 율곡로 190 소재 여전도회관에서 열려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남북한의 극한 대립상태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국가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6.25와 같은 전쟁이 다시는 없도록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이 땅에 가득하도록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라는 주제아래 열린 이날 제1부 예배는 대표회장 한정수 목사의 사회로 나라사랑국민연합 사무총장 정대수 장로의 대표기도, 이재윤 장로의 성경봉독, 91세의 찬양사역자 채연희 권사의 찬양, 대표총재 김진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진태 목사는 역대하 33장 4-9절 말씀을 본문으로 「전쟁은 막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6.25 동란이후 피폐했던 대한민국이 이렇게 눈부신 발전을 이루게 되었으며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눈물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셔서 복음국가가 되게 하시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서게 됨을 감사 드린다”고 전하고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한 경색국면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무용지물이 되도록, 복음통일, 평화통일의 역사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마음을 합하여 기도할 것"을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튼튼한 믿음, 열리는 소망, 풍성한 사랑, 뜨거운 신앙, 꾸준한 신앙으로 복음을 훼파하는 세력들을 몰아내고 국가의 안녕과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진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지혜 목사(기여협 대표회장)와 정은혜 목사(찬양사역자)의 헌금찬양, 무지개선교회 총재 이옥자 목사의 헌금기도로 1부 예배순서를 마쳤다.



제2부 기도회 사회를 맡은 본부장 한정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뜻을 같이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특별기도로 ‘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대통령과 정치인들을 위해’, ‘경제인들과 기업들을 위해’, ‘교회와 기독교기관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한국내 외국인들을 위해’ ‘민족복음화협의회를 위해’ ‘나라사랑국민연합을 위해’ 김흥대목사, 이경욱 장로, 이화연 목사, 김영기 목사, 김영광 목사, 손 덕 목사, 김진성 목사, 황영웅 목사가 각각 주제별로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명예총재 권혁한 박사의 ‘건강세미나’ 심태섭목사(미 C.U.C 총장)가 격려 메세지를 전하고, 박재천 목사가 구국 메세지를 낭독하며 마음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회원들은 일제 침탈과 6.25 전쟁으로 극도로 피폐해진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발전과 선교대국이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임을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진리의 말씀으로 나라를 가꾸어 갈 것을 다짐했다.



회원들은 또 부정부패, 저 출산, 이혼 및 자살률의 증가, 동성애와 동성 결혼 합법화, 물질만능주의 도덕과 문화의 퇴폐 등을 심히 우려한다고 전하고 차별금지법 반대, 종교다원주의 배격,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돌보며 남북 평화통일과 국가번영과 경제발전과 국가안보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사무총장 백만기 목사의 인사 및 광고, 고문 전용만 목사의 축도로 6.25 70주년 상기 구국기도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6, 25 70주년 상기 구국기도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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