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해돋는 마을. 사랑의 떡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 쪽방촌 독거어르신들께 사랑의 떡 대체식 식사 제공
  • 기사등록 2020-06-14 14:15:40
기사수정
(좌)장헌일 이사장, 김옥자 목사, 나정은 장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교수)은 김옥자 목사(임마누엘교회)와 (주)바로나(대표 나정은 장로, 임마누엘교회)의 후원으로 6월 10일 오후 4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밥퍼사역이 중단되어 대체식으로 대신하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어르신들께 대체식과 사랑의 떡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옥자 목사(임마누엘교회)는 “기도하는 중에 급식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을 해돋는 마을 어르신 들이 생각나 사랑의 떡을 준비 했다”고 전하면서 어르신들께 사랑을 전했다.

장헌일 이사장은 “김 목사와 나정은 장로께서 지난번에 오셔서 큰 사랑의 밥퍼사역으로 섬겨 주셨으며 지난 2월에 이어 오늘도 잊지 않고 오셔서 사랑의 떡과 사랑의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빨리 끝나 점심을 굶는 더 많은 쪽방촌과 독거어르신들께 밥퍼사역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사) 해돋는 마을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지난 2월부터 밥퍼 대신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식사대용 1주일 씩 매주 수요일 대체식으로 섬기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6-14 14:15:4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