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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

대한예수교장로회 오정성화교회(담임 이주형 목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 오정로 소재 본당에서 교회설립 제36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임직식. 은퇴식을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 2부 취임식 및 임직식, 3부 은퇴식, 4부 권면.축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담임 이주형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경기서노회장 황대연 목사의 기도, 시찰장 변재웅 목사의 성경봉독(딤후2:20-21). 증경총회장 장상래 목사가 "하나님의 집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상래 목사는 "하나님은 주의 종을 세우실때 매우 귀하게 세우셨다. 하나님의 오른손에 붙들린 주의 종을 성도들은 큰 별로 섬겨야 한다. 교회 일엔 하찮은 일은 없다. 주님이 세우신 교회일을 크게 받들어 섬기고 주의 종 또한 크게 받들어야 한다. 깨끗이 하고 온 정성을 다하여 섬기면, 거룩한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여 모든 선한 일에 귀히쓰는 그릇이 될 것이다"고 설파했다.




이어 당회장 이주형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취임식 및 임직식은 서약, 취임 및 임직 기도, 공포, 악수례 등 직분자별 의식을 행한후, 장로 장립 3명, 집사 취임 2명, 안수집사 임직 3명, 권사 임직 21명, 명예권사 추대 3명, 도합 32명을 새일꾼으로 세웠으며, 임직패 및 취임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권사 은퇴식을 거행 했으며, 은퇴자 4명을 소개한후, 기도후 은퇴패와 선물을 증정 했다.



권면과 축하시간엔 부총회장 박병화 목사와 장성현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및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 했으며, 박규갑 원로목사와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오덕교 목사가 은퇴자와 임직자들에게 및 교우들에게 각각 축사를 전했다. 외에도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의 축사후 글로리아 사모 성가단의 축가로 이어졌다.



임직자와 교우간에 기념품 교류와 전국장로회연합회장(원유홍 장로)이 장로 회원패를 증정했으며, 임직자대표 남충태 장로가 답사를 전한후 준비위원장 이유석 장로의 광고 및 인사말씀을 전했으며, 증경총회장 김정식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성료했다.




진행자, 순서자, 임직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안수위원들이 임직장로들에게 안수기도 하고있다.
은퇴 권사들이 은퇴패 및 선물 받은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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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5 07: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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