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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세계복음화협의회(세복협/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운영총재 한영훈 총장)와 국민일보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제20차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을 했다.



자랑스러운 목회자상은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총회장),부흥사상은 소명중앙교회 김대성목사,선교사상은 이은옥 선교사, 지도자상은 벤슨 M. 카란자 (미국 조지아주 뷸라하이트대학교 총장), 기업인상은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 나성민 장로 , 선교인상은 부천세계로교회 이윤하 장로, 연예인상은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안양성산교회)가 받았다.



김종준 목사는 수상 소감에서 “부족한 사람에게 목회자 상을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와 찬양과 영광 돌리며, 지금까지 목회에 잘 협조하신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에게 감사하다. 부족한 사람에게 이런 상을 주심은 총회를 잘 섬기며, 목회를 더 열심히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하여, 더 겸손하게 열심히 목회를 잘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40년 가까이 부흥회를 하는데 얼굴을 찡그리지 않고 말없이 협조해 준 아내가 있어 이 자리에 오지 않았나 생각해 제 아내를 일으켜 세워서..” (박수갈채)“장로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했다.



이어 카란자 박사와 이은옥 선교사, 나성민 이윤하 장로, 배영만 전도사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설동욱 목사(대표회장)의 인도로 오범열 목사(실무총재)의 기도, 우상용 목사(공동회장)의 성경(행1:21-26)봉독, 성악가 전성미의 특송 후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는 ‘선택자와 실격자’라는 제하로 설교 했다.



피 총재는 “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감사하다. 두 강산이 변한 20년 동안 귀한 목회자, 부흥사, 정치인,연예인,기업인, 선교사 등 각 분야에서 세계 위에 더 크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신 분들에게 상을 주어 격려하며 귀한 일을 한 분은 다 장수한다. 함께 수고한 한영훈 오범열 고영기 설동욱 김정일 김 조 목사님 등..오늘 시상 받은 분들과 함께 앞으로도 귀히 쓰임 받는 하나님의 일꾼이 돼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가 축사를 했다.



이어서 문은수 상임총무의 봉헌기도와 오인석 사무총장의 광고 후 김 조 목사(실무총재)가 축도를 했다.



2부 시상식은 박태남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영상시청, 서울한영대 총장 한영훈 목사(운영총재)의 인사말, 국민일보 임한창 이사의 심사과정 설명, 상패 및 부상 수여, 수상소감 등 순으로 진행됐다.



3부 후원금 전달은 최 선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한영훈 오범열 설동욱 오인석 문은수 목사는 문향자 김병섭 윤건주 목사와 서충만 김응도선교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세복협은 1988년 3월 창립(피종진 한영훈 목사 외 각 교단 대표 20명)하여, 1989년 잠실체육관에서 북한복음화를 위한 연합성회(강사 조용기 피종진 나겸일 목사), 1994년 미국하와이 세계선교대회와 20개 교회 동시다발 연합성회를 했다.



또한, 국민일보사와 공동으로 20년간 어려운 농어촌교회 돕기 운동, 국난극복 비상구국 기도대성회, 금강산 순례 및 금강호 선상 기도대성회 등 다양한 성회를 한다. 특히, 세복협 창립 31주년을 맞이하여 2019년 9월5일부터 전면 조직 확대를 진행 중이다.



한편, 세복협은 성회는 물론 국민일보와 함께 시상식을 하며, 복음센터의 조직을 확대하면서 한민족성시통일복음화 월드선교의 인재양성에 주력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세복협 관계자는 “좀 더 효과적으로 글로벌한 복음 전파를 위해‘세복협융합복음센터’를 12개 분야로 조직구성키로 하여 기도하며, 이에 뜻을 같이하거나 좋은 동역자를소개하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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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4 2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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