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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TN 지저스타임즈 창간 14주년 감사예배 및 사령 - 아프리카 선교를 목표로 르완다에 CJTN 방송신문 설립
  • 기사등록 2019-11-01 05: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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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14주년 기념 감사예배 진행위원들과 기념촬영...

지저스타임즈 CJTN 방송은 지난 25일(금) 오전 11시 인천시 서구 장고개로 소재 영광교회 본당에서 본사 창간 14주년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신임 이사 및 아프리카 지역 르완다연합대학 총장 이창기 박사, 르완다음악대학 학장 최사라 박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화기애애한 교재가 이루어졌다.



예배에 앞서 상임이사 김선우 목사의 은혜로운 찬양 인도로 축제의 자리로 무르익는 가운데 사무총장 곽영민 목사의 진행으로 감사예배가 시작되어 부이사장 박정균 목사(예장웨신 총회장)가 기도를, 꾸미오리 김창숙 목사 찬양단의 워십에 이어 이사장 허창범 목사(웨신 직전총회장)는“하나님의 파수꾼 지저스타임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사장 허 목사는 겔 3:1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지저스타임즈 CJTN 방송은 이 시대 한국교회를 지키고 진리를 수호하며 정의와 공의와 사랑을 전파하라는 하나님의 파수꾼으로 세워진 것을 믿는다’며 축하했다. 바울은 ‘주 예수께 받은 사명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대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내 생명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리라’ 는 말씀처럼 결단하며 굳게 진리를 붙들고 전파하는 파수꾼의 역할 신문방송이 되기를 기원했다.



방송선교를 위한 헌금시간을 갖고 부이사장 박정균 목사는 삼행시를 지어 웨신총회장 박정균 목사, 이사장 허창범 목사의 이름으로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 부국장 성순희 기자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금일봉 및 따뜻한 이불을 선물했다.



이어 부이사장 박정균 목사, 논설위원 자문 최순길 목사가 축사했으며, 르완다연합대학 이창기 총장의 권면에 이어 이사장 허창범 목사는 르완다엽합대학 총장 이창기 박사를 국제부 총본부장에 르완다음악대학 학장 최사라 박사를 르완다 신문방송 대표로, 운영이사 박창성 목사(순복음하늘샘교회), 후원이사 이영신 집사(전,시흥시의회 부의장/현 한국복지발전협의회 회장), 윤석희 목사(웨신호남노회 서기)를 운영이사로, 차준한 목사를 취재기자로 8명을 사령했다.



이날 중식은 영광교회 권사회에서 정성을 다하여 마련되어 이구동성으로 맛있게 먹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사장 허창범 목사 사회, 운영이사 배영자 목사(한중노회 회의록서기)의 기도로 이사회를 개회하고 원활한 신문방송 운영을 위하여 이사회는 개인의 온라인계좌를 신문사 계좌에 등록하기로 결의하고 안건토의를 거치는 가운데 운영이사 윤석희 목사를 본사 사무국장으로 사령하고 업무를 담당할 방침이다. 아울러 합심하여 기도한 후 운영이사 정사라 목사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한편 권사회와 남전도회에서도 강단의 꽃을 장식하고 계단 층층에 국화를 장식하는 등 봉사에 나섰다. 또한 이사장 허창범 목사, 부이사장 박정균 목사, 웨신 부총회장 김헌수 목사, 부총회장 마순덕 목사 등이 화환을, 한국의전협동조합 회장 류재승 집사, 조에교정선교회 대표이사 유순옥 목사, 마르튀스부흥협의회 대표회장 고승권 목사 등이 화분을 증정했다. (출처: 지저스타임즈)



창사 14주년 기념 감사예배 설교 이사장 허창범 목사
위 (좌)부터 축사 부이사장 박정균 목사, (우) 축사 논설위원(자문) 최순길 목사. 아래 (좌)축사 르완다영합대학 총장 이창기 박사, (우)축사 르완다음악대학 학장 최사라 박사
창사 14주년 기념 감사예배 찬양워십 꾸미오리 김창숙 목사 외 찬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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