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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영적부흥과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 대성회 개최

- “한반도를 축복하소서! 주의 성령이 이 땅 곳곳에 임하게 하소서!”

편집국|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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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평화와 통일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중앙아메리카 파나마에서 온 에드윈 알바레즈 목사는 강대상에 올라 이렇게 선포했다. 가나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에서 모인 목회자 및 성도들과 한국 교회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한마음으로 한반도 평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가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오직 성령으로’를 주제로 개최한 ‘2019 영적 부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 대성회’에서다. 기도 대성회에는 전 세계 50여개국 크리스천 지도자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 관계자, 여의도순복음교회·지교회 교역자와 성도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했다. 기도 대성회의 주제는 ‘오직 성령으로’였다.

▲ 조용기 원로목사. 

먼저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는 ‘바람 같은 성령’을 주제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신자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힘차게 달려가려면 기도가 필요하다”며 “우리가 연약해지고 앞길이 어두워 보여도 기도로 성령에 연결돼 있으면 그가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했다. 또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가 왔다”며 “마음을 합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민족을 굳건히 지켜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을 주문했다. 이 목사는 앞선 설교에서 “지금 우리에게는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 성령 충만을 위해 성경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 목사가 언급한 성령 충만이란 성령 하나님에 의해 완전히 지배를 받는 능력 있는 신자의 삶을 말한다. 이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 나타나며, 성령을 받아 참된 증인의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반도 평화 통일과 한국 및 세계교회의 회복, 부흥을 바라는 외국 목회자들의 간절한 기도도 이어졌다. 파나마 호산나인터내셔널미니스트리 에드윈 알바레즈 목사는 ‘운명을 따르는 기도’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알바레즈 목사는 “예수께서 기도하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운명을 따라 그 뜻을 이뤄 나가기 위함이었다”면서 “우리도 오직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운명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의 권세에 순복하고 성령을 따라 살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초점을 맞춰 좌우로 흔들리지 않는 삶, 새 힘을 얻는 삶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안드레이 티쉰코 우크라이나 뉴제너레이션교회 목사는 성도들에게 과거나 미래에 얽매인 믿음이 아닌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강조했다. 티쉰코 목사는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언제나 동일하게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수님은 여러분의 그 믿음을 보시길 원하신다”면서 “행함이 있는 믿음을 보일 때 하나님께서 이 땅에 기적을 일으키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부 예배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통해 축사를 전해왔다. 문 대통령은 “한국 교회 성도들이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신 덕분에 각종 위기를 극복하며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지금은 한반도와 우리 사회에 기도의 힘이 필요한 때다. 예수 안에서 하나라는 성경 말씀대로 모든 국민이 다양한 생각을 가지면서도 서로 분열하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 해법을 찾도록, 주님의 지혜가 임하도록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성회에 참석한 1만50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한반도의 정치, 경제, 외교, 안보의 안정과 북한 복음화를 위해 그리고 세계 교회의 부흥과 선교,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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