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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제13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가 '고령사회에서의 고령친화적 목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데일리굿뉴스

고령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는 만큼 목회자들도 시대에 맞는 대비가 필요하다. 고령 세대들을 이해해고 이를 목회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살펴봤다.



한국교회지도자센터와 충신교회가 주관한 13번째 바른 신학 균형목회 세미나에는 고령화 시대에 맞는 신학적 조명과 교회현장에서 필요한 목회에 대한 방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첫 발제자로 나선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허준수 교수는 “일회성의 소비적인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생산적이고, 참여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계 전문가와 고령친화적 목회의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현 시대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필요한 대책을 들어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의 대회장인 한국교회지도자센터 박종순 원로목사는 “고령자들의 영적 욕구를 파악하고, 고령친화적 목회를 위한 신학적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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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2 11: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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