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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세계렘넌트대회, “세상의 틀을 바꾸라!” - WRC에 앞서 진행된 렘넌트리더수련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예원교회에서 진행됐다
  • 기사등록 2019-07-27 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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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세계렘넌트대회(World Remnant Conference/이하 WRC)가 오는 7월 30일(화)부터 8월 2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WRC는 올해 ‘세상의 틀을 바꾸라(행 27:24)’의 주제로 열리게 되며, 매해 그 등록자수가 증가해 올해는 전 세계에서 2만 2천여 명의 증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 류광수 목사가 강사로 세워져 총 3강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며, WRC에 앞서 진행되는 렘넌트리더수련회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예원교회(정은주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 전도자들의 기도가 모인 WRC



다락방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준비하고 있는 2019 WRC. WRC는 일 년 중 가장 큰 증인들의 축제이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전도자들이 40일 집중기도로 마음을 모아 한국, 미국, 아프리카, 뉴저지, 일본 등 세계 전역에서 기도가 이어졌다. 각자의 현장과 TCK 현장을 두고 함께 기도하며 증인들이 모여 한 해의 언약을 성취시킬 말씀이 선포되는 WRC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제1, 제2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19 WRC



WRC가 올해는 킨텍스 두 곳의 장소에서 함께 진행된다. 작년까지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만 모든 대회가 진행됐었던 반면, 올해는 참석인원이 늘어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 전반적인 대회진행과 메시지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오후 프로그램인 게이트엑스포와 핀포럼, 핀체크업은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등록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등록을 진행하며, 교회별로 15명 이상일 경우 대표자가 명찰을 수령, 15명 미만일 경우 개별적으로 등록한 후 명찰을 수령하면 된다.



매년 WRC에서 열리는 렘넌트 문화의 장



이제는 WRC의 문화로 자리매김 한 게이트엑스포와 핀체크업, 핀포럼도 점점 그 규모와 깊이가 넓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언약을 실제적으로 붙잡을 수 있도록 돕는 렘넌트 인턴십 프로그램 게이트엑스포는 올해 원단 메시지의 흐름을 따라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①미래의 현장을 볼 수 있도록 돕는 기획전시 ‘The Five Future(다섯 미래)’ ②미래지도자의 실제적 준비를 시작하는 ‘Gate Internship(게이트 인턴십)’ ③영원한 미래를 바라보는 ‘Gate Lounge(게이트 라운지)’ ④NGO 유니월드와 함께 진행하는 세계 주니어미술대전 ‘RIAF’. 특히 올해 게이트 인턴십에는 역대 최고 많은 전문분야와 전문인들이 참여해 총 35개 분야의 인턴십이 진행된다.



수많은 렘넌트들의 고민을 복음으로 시원하게 해결하는 핀체크업의 올해 목표는 ‘렘넌트들의 개인화’이다. 이에 상담을 받고난 후 렘넌트들이 각자 개인화 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했으며, 핀체크업팀은 상담 스태프들의 영적인 힘을 다지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핀체크업스태프수련회를 진행했다.



매년 다양한 주제로 렘넌트 선배들의 언약의 여정을 확인하고 나의 언약의 여정에 핀을 꼽는 핀포럼도 한나, 이삭&리브가, 요셉, 모세 등 성경 속 인물의 이름을 딴 10개의 핀포럼 관을 운영한다. 특히 요셉관은 모든 순서가 영어로 진행됨에 따라 많은 다민족 렘넌트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한나관은 유일하게 일반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곳으로 태영아와 관련된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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