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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전국장로회, 변화 이끄는 영향력 있는 장로상 다짐

- 하기수련회, 총신대 정상화 촉구ㆍ동성애 합법화 반대 결의문 발표

편집국|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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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측(총회장 이승희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윤선율 장로) 제48회기 하기부부수련회는 작년보다 많은 인원과 높은 참여 열기로 알차게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수련회에 참가한 3500여 회원들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장로상을 다짐하고 있다.

117개 노회에서 3451명이 등록해 지난해보다 5개 노회, 73명이 더 참석해 큰 규모로 치뤘다. 또한 예년과 달리 특강시간조차 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집중력이 높았다. 6월 25일 개최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전국장로회연합회 48회기 하기부부수련회는 이처럼 내실 있게 진행하며 27일 마무리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수련회는 겸손과 정결한 섬김으로 교회와 총회와 국가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장로의 본분을 되새기는 장이었다. 수련회 기간 가진 개회예배, 두 차례의 저녁집회와 새벽기도, 10번의 특강 등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장로상을 위한 메시지가 선포되고, 순기능을 통한 장로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도했다.

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받은 장로들은 교회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로 다짐하면서, 민족의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총회 방향성에 협력하고,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동성애 합법화를 적극 반대하며, 총신대 정상화 촉구 및 협력하겠다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회장 윤선율 장로 사회로 가진 개회예배에서 감사 강병주 장로가 주제제창을, 부회장 정진석 장로가 기도를,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설교를, 김상윤 목사가 축도를 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장로’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종준 부총회장은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종들이 쓰임받지 못하고 버림을 받는 것만큼 비참한 저주는 없다”며 “성령충만한 성결한 그릇이 되어 세상적 계산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하며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축하와 인사의 시간이 진행됐다. 대회장 윤 장로는 “장로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장로다움을 회복할 때 가능하다. 수련회 기간 은혜를 받아 어려움 중에 있는 교회와 총회와 한국교회, 나아가 국가를 변화시키는 장로의 삶을 살자”고 권면했다.

또한 부총회장 강의창 장로와 증경회장회 회장 강대칠 장로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고, 총회산하 기관장인 GMS 이사장 김정훈 목사,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 기독신문 사장 이순우 장로가 축사했다. 이어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종식 장로와 예장백석대신 전국장로회연합회 정복섭 회장이 4개 교단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단을 대표해 수련회 개최를 축하했다. 총회 산하 속회인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대규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현상오 장로) 전국CE(회장:김진영 집사) 회장들과 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전은풍 장로가 축하 및 환영의 인사를 했다.

마지막 순서로 총무 김경환 장로 소개로 제104회 총회 임원 출마예정자 인사 시간도 가졌다. 총회장 출마예정자 김종준 목사를 비롯해, 목사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장로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와 임영식 장로, 부서기 김한성 목사와 이종철 목사, 회계 이영구 장로, 부회계 박석만 장로와 임종환 장로 등 출마예정자들이 등단해 인사했다.

이어진 일정 동안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저녁집회에서,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와 김종원 목사(경산중앙교회)가 새벽기도회에서 각각 말씀을 전했다. 또한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맹일형 목사(왕십리교회) 정진모 목사(한산제일교회) 김종희 목사(성민교회)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 김형국 목사(하양교회) 김자현 목사(성산교회) 이은철 목사(임마누엘교회) 이덕진 목사(명문교회) 고석찬 목사(대전중앙교회) 등이 특강을 이끌었다.

한편 이번 수련회를 위해 실무임원들과 증경회장 등이 릴레이 금식기도회로 준비하는가 하면, 안내데스크 및 셔틀버스 증차와 주차요원 증원 등으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하이원리조트 측이 47·48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컨벤션호텔 23층에 채플실을 마련했고, 조만간 별도의 공간에 예배당을 건축키로 약속한 것이 이번 수련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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