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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문화원, 9월 목요강좌 일정 발표

편집국|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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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강사진. 왼쪽부터 윤영관·공선옥·니콜라스 다니엘·이미경. ⓒ양화진문화원 제공
양화진문화원, 9월 목요강좌 일정 발표
전 외교부 장관 윤영관, 소설가 공선옥 등 강연

지난 2010년 3월부터 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목요강좌’를 개설한 양화진문화원(명예원장 이어령, 원장 박흥식)이 2013년 9월 일정을 발표했다.

첫째주인 5일에는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통일을 생각한다-한 국제정치학도의 고백’이란 제목으로, 12일에는 소설가 공선옥 씨가 ‘나는 아직도 작가가 꿈이다’란 제목으로 각각 강연한다. 19일은 추석 명절로 강연이 없으며, 26일에는 제12회 양화진음악회가 열리게 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오보이스트 니콜라스 다니엘과 뮌헨 국립음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이 연주자로, 탤런트 정준 씨가 나레이터로 출연한다. 특히 양화진묘원에 안장된 셔우드 홀 선교사와 웰본 선교사의 후손을 초대할 예정이다. 모든 강연과 음악회 일정은 무료이다.

노무현 정부 첫 외교통상부 장관 출신 윤영관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는 <국제기구와 한국외교>, <전환기 국제정치경제와 한국>, <21세기 한국정치경제모델>, <동아시아: 위기의 정치경제>, <한국외교 2020> 등을 저술했다.

1991년 계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씨앗불>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공선옥 작가는 1995년 제13회 신동엽 창작기금과 2004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와 <내 생의 알리바이>, 장편소설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 살>, <시절들>, <수수밭으로 오세요>,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나는 죽지 않겠다>, <영란>, <꽃 같은 시절>,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등을 썼다.

독일 트로싱엔 음대 교수인 오보이스트 니콜라스 다니엘은 18세에 BBC가 주최하는 그 해의 젊은 뮤지션에 주는 Young Musician of the Year 상을 받으며 전문 연주자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영국 최고의 오보에 연주자이자 지휘자로서 유럽을 중심으로 북미, 호주, 아시아 대륙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바로크 음악과 19세기 음악에 정통할 뿐 아니라, 현대 오보에 곡들을 초연하는 일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 여름 시즌에는 핀란드 쿠모 쳄버 뮤직페스티벌에서 A. 모차르트의 미완성 오페라 <자이데>를 지휘하였다. 현재 하프너 윈드 앙상블, 브리튼 오보에 콰르텟, 카메라타 파시피카의 오보에 연주자이자 레스터 국제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은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중 서울교대 콩쿠르, 이화경향 콩쿠르에 입상한 후 스위스 메뉴인 아카데미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1975년에 유학길에 올랐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라디오심포니,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BBC, 잉글리쉬 쳄버 오케스트라, KBS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고,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주하였다. 1991-1999년에는 베를린 국립음대 초빙교수, 1999-2005년에는 헬싱키 시벨리우스 아카데미 전임교수로 각각 재직하였고 현재 메뉴인 아카데미 초빙교수와 뮌헨 국립음대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양화진문화원은 민족 독립과 근대화에 앞장선 초기 기독교의 얼이 담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관리·운영을 위해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이사장 강병훈 목사)가 창립한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 부설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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