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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113차 총회. 부총회장 선거 한기채 목사 당선

- 1차 투표 접전 끝 2/3 정족수 미달했으나 지형은 목사 후보사퇴로

편집국|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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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4번째가 류종호 신임총회장, 좌측 3번째가 한기채 신임부총회장  

교계의 많은 관심을 모았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가 지형은 목사를 누르고 당선됐다.

28일 서울신대에서 개회된 기성 제113년차 정기총회는 회무 둘째 날인 29일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총회장에는 지난 회기 부총회장인 류정호 목사(대전 백운성결교회)가 단독 출마해, 총회 선거 규정에 따라 투표 없이 당선됐다.

류정호 목사는 “지난 1년간 총회장님을 모시고, 부총회장으로서 열심히 수업을 받았다”면서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 교단 정체성을 확립하고, 선배님들의 순수 복음주의 운동을 계승하는 데 힘쓰겠다”고 취임사 했다.

이어 “제가 총회장이라 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보다 나은 미래로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성결성 운동을 펼치고 섬김의 리더십으로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임기 중 ‘성결성·정직 회복 운동’ ‘섬김의 리더십으로 일하는 총회’ ‘중형교회 성장 로드맵 제공’ ‘국내외 및 북한선교 지원’ 이상 4가지가 잘 실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총대들에게 도움을 호소했다.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는 한기채 목사가 765표 중 461표를 얻어 298표에 그친 지형은 목사를 163표 차로 앞섰다. 하지만 당선 정족수인 전체의 2/3 이상 표를 얻지 못해 2차 투표를 앞뒀다.

그러자 지형은 목사가 “한기채 목사님의 부총회장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후보직을 사퇴했다. 이에 한기채 목사의 부총회장 당선이 선포돼 아름답게 선거가 마무리됐다.

이 외에 장로부총회장에는 정진고 장로(신광교회)가, 서기에는 이봉조 목사(김포교회)가, 회계에는 임호창 장로(간석제일교회)가, 부서기에는 이승갑 목사(용리교회)가 각각 단일 후보로 출마해 투표 없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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