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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박양우 문체부장관 방문

- “분열된 한국사회의 통합을 위해 힘써 달라”

편집국|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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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취임 인사차 지난 10일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해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기침 총회장)와 김성복 목사(예장고신 총회장), 상임회장 림형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등과 환담했다.

한교총 법인 설립 후 처음 이뤄진 이번 문체부장관 방문에서 대표회장들은 박 장관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고, 박 장관은 “문체부가 종교와 문화 체육 등 사람의 삶과 관계된 폭넓은 면들을 다루고 있는데, 특히 종교의 영역이 중요하므로 분열된 한국사회의 통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대표회장들은 “정부가 사회윤리의 문제를 법제화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며 지적하고, 정부의 NAP 독소조항과 관련 헌재 판단에 대한 교계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에 박 장관은 “기독교가 역사적으로 생명을 중시하는 입장을 가져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서로의 입장을 존중해주었으면 좋겠다. 행정하는 입장에서 공평하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문체부에서는 이우성 종무실장과 백중현 종무관이 배석했으며, 추후 교단장들과 계속 소통하며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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