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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제25대 전광훈 목사 대표회장 취임식

편집국|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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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5대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취임식이 15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은 도서 「하나님과 트럼프」 「이승만의 분노」 출판기념회와 함께 진행됐다. 눈발이 날려 차가운 외부 날씨와 달리 이날 장충체육관 안은 전광훈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목회자, 성도들, 각계각층의 보수 인사들로 인해 열기가 가득했다.

▲ 지덕 목사(좌측)로 부터 취임패 증정받는 전광훈 대표회장.(우측)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전광훈 목사는 “최초의 선교사인 언더우드와 아펜젤러의 일기장을 보면 ‘하나님, 이 어두운 땅에 왜 우리를 보냈습니까? 이 조선 땅에 와보니 앞을 봐도 어두움, 뒤를 봐도 어두움밖에 없고 고통이 체질화되어 고통인줄 알지 못하고 살고 있으며, 그 고통을 벗겨주려고 가까이 가면 서양귀신이 온다고 소리치며 도망갑니다’라고 적혀있다”고 했다. 이어 “이런 척박한 땅에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선교사를 보내 주어 대한민국이 복의 근원이 되었다. 그 후로 한국교회는 민족을 개화 시켰고, 독립운동을 주도했고, 장로인 이승만 대통령을 통해 건국에 앞장섰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오늘날 세상이 한국교회를 향해 범죄집단으로 보며, 이 시대에 필요 없는 단체로 보고 있다.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 그들은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을 앞세워 한국교회를 해체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엄중히 경고한다. 교회가 이 나라에 끼친 영향력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다. 미국의 선교사들이 이 땅에 들어와서 교회, 학교, 병원을 지었다. 그보다 위대한 사건은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특히 기독교 입국론이란 기둥으로 국가를 운영한 것”이라고 했다. 전 세계 교회와 신앙과 등불이었던 한국교회의 역사적 시대를 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광훈 대표회장은 “한국교회는 135년 동안 민족의 개화, 독립운동, 건국, 6.25, 새마을운동, 민주화에 이르기까지 항상 그 중심에 있었다”면서, “교회가 없는 대한민국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행, 기독교를 선택할 때 북한은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내세우고 중국과 주체사상을 선택했다. 70년 뒤 북한은 가난한 나라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을 인정하지 않고 나라를 해체하려 한다”며 “그러나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나라다. 결단코 내어줄 수 없다. 이 나라를 지켜내자”고 했다.

끝으로 그는 “한기총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국가가 해체되는 것을 막고,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모든 악의 세력에게 이겨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풀려나 부른 노래, 시편 126편을 부르자”고 했다.

▲ (하나님과 트럼프)에 대해 서평하는 이춘근 박사. 

고영일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출판기념회에서는 이춘근 전 연세대 교수(국제정치학박사)가 <하나님과 트럼프>(저자 스티븐 E. 스트랭, 역자 오태용, 퓨리탄출판사)에 대해서, 김무성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승만의 분노>(저자 전광훈 목사, 퓨리탄출판사)에 대해서 서평을 각각 했다.

서평에 따르면 <하나님과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가장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선거 중 하나를 기록한 강력한 1인칭 형식의 이야기로 전개되며, 여기에는 독점적인 인터뷰와 남녀 각계 사람들의 통찰력 있는 해설들이 담겨 있다.

또한 <이승만의 분노>는 왕정에 대한 분노, 미국에 대한 분노, 가난에 대한 분노 등 5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승만의 어린 시절부터 1965년까지 90년간 그의 삶이 연도별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

▲ 격려사 전하는 오재조 총장. 

외에도 3부 취임식에서는 오재조 전 유니언대학총장과 이강평 서울기독대학교 총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가 △신학자로서의 전광훈 목사 △성경학자로서의 전광훈 목사 △부흥사로서의 전광훈 목사 △애국운동가로서의 전광훈 목사에 대해 각각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권태진 한교연 대표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지덕 목사가 취임패 및 축하 꽃다발을 증정한 뒤 제25대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덧붙여 “한기총 위해 할 일이 많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가 해체되는 것을 막고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본다”며,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일천만 유튜브 시청자 조직이 필요하다. 한국교회여 일어나야 한다. 유튜브 천만 조직을 완성하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서는 조의상 목사(일산은총교회)의 인도로 유튜브천만조직 결단식도 병행됐다. 이들은 선서를 통해 열두시 정오를 기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에 참여, 하루에 한 장씩 성경 읽기, 십계명을 지키는 삶, 하루에 한명씩 복음 전파,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이루기 위해 일천만 유튜브 시청자 조직을 한 달 안에 서명을 완료하기 등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 설교말씀 전하는 길자연 목사.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이용규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사회를 본 가운데, 이애경 대표(애니선교회)의 대표기도, 성경봉독, 길자연 목사(증경대표회장)의 설교, 엄신형 목사(증경대표회장)의 축사, 지덕 목사(증경대표회장)의 축도 순서로 드렸다.

길자연 목사는 설교에서 “아브라함은 허물과 실수가 많은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불완전한 아브라함을 선택하사 그로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었다”며 “출애굽기 말씀에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한 언약을 생각하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내보내 주셨다. 오늘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시는 영광의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건져내실 것을 확신한다. 믿음의 사람은 말씀을 따라 산다. 우리의 살 길은 말씀 안에 있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다르다. 나라와 교회를 건지기 위해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기도, 말씀의 사람인 전 목사님을 세우셨다”며 “한기총과 한국의 교회가 다시 일어나 이 나라 이 민족의 백성이 다시 깨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유튜브천만조직 결단식에서 함께 선서했고,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선서

하나님께서 금세기 최고의 선물로 주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와 일천이백만 성도와 삼십만 목회자, 이십오만 장로님, 오십만 선교가족을 반드시 지켜내고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서합니다.

첫째, 일천이백만 성도는 열두시 정오를 기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에 참여한다.
둘째, 일천이백만 성도는 하루에 한 장씩 성경을 읽는다.
셋째, 일천이백만 성도는 십계명을 지키기 위하여 힘쓴다.
넷째, 일천이백만 성도는 하루에 한명씩 꼭 복음을 전한다.
다섯째, 일천이백만 성도는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일천만 유튜브 시청자 조직을 한달 안에 서명완료한다.

▲ 격려사 전하는 장경동 목사. 

▲ 초청받은 귀빈들 맨앞줄에 자리하고 있다. 

▲ 취임사 전하는 전광훈 대표회장(우측은 영어 통역인) 

▲ 1,2층을 가득메운 목회자 및 성도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 1,2층 관중석 근접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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