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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21일(금)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8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7명 참석, 8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제30회 정기총회는 2019년 1월 29일(화) 오전 11시에 하기로 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서 제25대 대표회장 선거를 준비하도록 했다.



조사위원회 보고의 건으로 현재까지 재정소위원회에서 조사한 내용을 그대로 받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형사상 고발조치를 하기로 했다. 징계소위원회에서 징계를 요청한 이중 가입 교단의 건은 보류하기로 했다.



기타 안건으로 한기총을 상대로 한 고소 고발 건은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에게 위임해서 대응하고 처리하도록 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김상진 목사(공동회장)가 기도했고,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누가복음 5장 12-1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회의는 이승렬 목사(명예회장)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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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8 12: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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