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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2019년 새해에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산하 회원들과 협력하는 단체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과750만 디아스포라 한인교포와 한인교회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이 민족은 남북 관계에 큰 소망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대립상황으로 치닫던 것이,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이 이어지고 다양한 대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한국교회와 750만 디아스포라 한인교포와 한인교회는 실질적인 북한의 비핵화 조치및 진전이 이루어지고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를 향한 사회의 비판적인 시각이 많은 때에 이로 인한 복음적 나눔과 소통마저 단절되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이었던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지탄받고 외면당하는 것은 교회의 거룩함과 소명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삼일절 100주년이 되는 새해에는 지난 날 이 민족의 독립과 변화를 위하여 외쳤던 부르짖음과 움직임으로 이 시대를 향한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하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2019년은 교회가 영적 지도력을 회복하고, 윤리 도덕적으로도성경적 기준의 삶으로 회복될 때 교회가 가장 교회다워지고,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019년 한 해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희망의 선물, 사랑의 선물입니다. 뚜껑이 열리면 무엇이 있을지, 어떤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이유는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새해에는 사랑과 기쁨의 좋은 선물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2018년 12월 세모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 서 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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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7 11: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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