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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 - 장로 28명 안수집사 100명 권사 154명에 안수
  • 기사등록 2018-12-18 01: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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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들이 서약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15일 오후 본당 프라미스홀에서 드렸다. 이날 장로 28명 안수집사 100명 권사 154명, 도합 282명이 안수를 받고 새일꾼으로 임직했다.



소강석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선 전계헌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가 '주께서 직분을 맡기셨다'(디모데전서 1:12~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 목사는 "오늘 임직받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큰 계획 있음을 믿고 감사하며 귀한 직분을 잘 받아 충성스럽게 감당하시길 바란다.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말고 나를 충성스럽게 여기셔서 직분을 맡기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모든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부 임직식에선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가 장로장립기도 하고, 안수례가 진행된 뒤 박춘근(남부전원교회)·한명기(성남중앙교회) 목사가 집사장립·권사취임기도를 했다. 이후 소강석 목사가 공포하고 임직패를 증정했다.



3부는 권면과 축하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우행(예장 합동 경기남노회장)·오범열(성산교회)·이규섭(행복한교회)·김관선(산정현교회)·오인호(창대교회) 목사, 노승숙(전 국민일보 회장)·김창준(전 미연방하원의원)·송병원(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로가 권면하고 축사했다.



임직자 대표로 답사한 손정완 장로는 "부족한 우리들을 충성되이 여겨 귀한 직분을 맡기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회, 담임목사님을 중심 삼고 성도를 섬기고 교회를 화평케 하며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에 헌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임직식은 김종준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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