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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새 사무총장에 박병득 목사 - 미래목회포럼은 2003년 설립된 차세대 목회자 모임이다.
  • 기사등록 2018-12-08 04: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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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득 목사.

샘이깊은교회 박병득 목사가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서울호텔에서 열린 ‘미래목회포럼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새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미래목회포럼은 2003년 설립된 차세대 목회자 모임이다.



신임 박병득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교회가 빨리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교회가 교회답고 기독교인이 기독교인다울 때 세상 사람들의 인식이 바뀔 수 있다고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목사는 20여년 교계 기자 생활을 했고 마당발로 통한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회장, 크리스찬언론인협회 사무총장, 기독교성결신문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1991년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동상을 받은 KBS 개그맨 공채 7기 출신이기도 하다.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고 지난 해 7월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철학박사(Ph.D.)학위를 받았다.



현재 샘기독교리더십회복선교회 대표, 기독교신문 편집국장, 극단 ‘JD씨어터’(옛 극단 예꿈) 대표, 한국기독교극예술연구회 소장, 경희대 총동문목회자회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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