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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사모신문, 제32회 미주목회자자녀세미나, PMK컨퍼런스 - 예수님과 만남 이루는 컨퍼런스 되길 소망. LA 11월 21일(수)~24일(토) 개최
  • 기사등록 2018-10-27 0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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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은 미국 현지 추수감사절 기간 동안 제32회 미주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이어 “제2회 미주 목회자, 선교사 자녀 컨퍼런스” 라고 소개하고 있고 목회자사모신문 주최로는 통상 32회인 이번 목회자자녀세미나는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인 2018년 11월 21일(수) ~ 24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파사데나에 위치한 ‘사랑의 빛 선교교회’ 에서 개최하게 된다.



목회자 자녀들은 교회에서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그들의 아버지와 연관되어 있으며 교회의 여러 회중들에 의해 행동과 신앙적인 면에서 초능력을 지닌 아이가 되기를 요구받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목회자 자녀들은 훌륭한 말을 써야 하며 생각이 깊고 공손해야만 하고 다른 아이들보다 성경을 더 잘 알고 있어야 하고 교회 활동에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압박을 교회와 그들의 부모로부터 이중적으로 받고 있다.



목회자의 자녀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위상과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부모의 강요가 있고 자녀들은 강박 관념에 사로잡히기도 하며 성장 과정에서 부적응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목회자 부부는 그들의 생활과 목회사역을 위한 모든 일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이며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목회자 자녀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그 자녀들에게는 큰 상처가 되는 일이다.



부모들은 사명이지만 자녀들에게는 사명이 아니라 부담일 수가 있으니 부모들은 기도와 신앙의 인격으로 잘 성장하게 하고 지도해야 하는데 연약함 때문에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 예로 목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잘하지만, 자녀 일만은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해외에 나가 이민목회를 하는 경우에는 더욱 가중된 아픔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민사회의 언어와 인종, 문화적인 다름이 한인교회 목회자자녀들에게는 또 다른 상처가 된다는 것이다.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해서 목회자사모신문은 미국에서 목회자 자녀와 선교사 자녀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다.



부모들은 사명이지만 자녀들에게는 사명이 아니라 부담일 수가 있으니 부모들은 기도와 신앙의 인격으로 잘 성장하게 하고 지도해야 하는데 연약함 때문에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 예로 목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잘하지만, 자녀 일만은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해외에 나가 이민목회를 하는 경우에는 더욱 가중된 아픔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민사회의 언어와 인종, 문화적인 다름이 한인교회 목회자자녀들에게는 또 다른 상처가 된다는 것이다.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해서 목회자사모신문은 미국에서 목회자 자녀와 선교사 자녀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를 미국 현지에서 준비하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 설성환 강도사는 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현재 20여명의 pmk 스텝들과 함께 2018 pmk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함께 섬겼던 스텝들은 물론이고, 작년에 참가자로 섬겼던 pmk들이 헌신하여 더 많은 스텝들이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는 컨퍼런스이기에 불안함과 두려움, 설레임으로 준비했지만, 올해는 작년에 부어주신 은혜보다 더 큰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pmk들이 서로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컨퍼런스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학 청년부를 대상으로 조금 더 깊이 있는 나눔과 회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삶을 나누고,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일들을 나누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pmk공동체가 되기를 원하고, 한번의 컨퍼런스로 끝나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함께 마음을 나누고 모이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는 소망으로 모든 스텝들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선교사님, 사모님들. 귀한 자녀들이 목회자, 선교사 자녀임이 자랑스럽고, 행복한 일임을 깨달을 수 있고 말씀과 사랑으로 회복될 수 있는 pmk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목회자, 선교사 자녀들이 부모님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미주 목회자 선교사 자녀 컨퍼런스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한국에서도 자녀세미나에 많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은 미국에서 진행하는 자녀세미나에도 많은 은혜를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목회자자녀들을 섬기고 그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귀한 섬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사모신문이 해외에도 발송되기는 하지만 주 대상이 국내에 계신 목사님과 사모님들임에도 미주목회자자녀세미나 기사를 다루는 것은 그들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협력하는 귀한 동역자분들이며 그들의 자녀들 또한 우리의 자녀들처럼 너무 귀하고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은혜로운 컨런러스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제32회 목회자녀세미나, 제2회 미주 목회자, 선교사 자녀 컨퍼런스 개요



대상: 대학,청년

숙소: Double tree hotel by Hilton (Monrovia)

참가비: 60불 (호텔숙박제공, 모든 식사 제공) 지불방법: Check,Venmo, paypal

홈페이지: www.pmkcon.org

연락처: 562-217-9196 (임승혜)

E-mail: pmkconferen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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