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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개협 교인들, 폭행 실태의 심각성이 도를 넘어서다

- 성락교회측, "교인 한 명을 화장실에서 다수가 방관하고 한명이 폭행"

편집국|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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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방영을 통해 사회적 공분을 샀던 교회개혁협의회(이아 분열측)의 복면 습격 사건 등 반기독교적, 반사회적인 폭력사태 발생이후 또다시 분열측 교인이 성락교회 교인을 폭행해 분열측 폭력성에 심각한 우려가 예상되고 있다.

성락교회 측은 "지난 21일 주일 오후, 교회 화장실에서 교회측 남성 교인 한 명이 분열측 남성 한명에게 폭행을 당해 갈비뼈에 금이 가는 등 심각한 상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특히 당시 그곳에는 분열측 남성들과 여성들이 폭행을 말리지 않고 일부 방관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교회측 성도들의 울분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소 분열측이 먼저 충돌을 일으킬 경우 성락교회 측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말리던 이 모 씨는 주일 오후 2시 47분, 분열측의 주일예배 장소인 '신길본당' 1층 로비의 남자화장실에 혼자들어갔다"며 "이후 약 5초후에 평소대립하던 분열측의 김 모 씨가 달려서 뒤따라 들어갔고, 곧이어 SNS로 이 소식을 받고 따라 들어온 서너 명의 건장한 남성들에 의해 둘러 싸여 약 10분 가까이 다수의 방관아래 김 모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강조했다.

성락교회 측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이 같은 정황들은 본지에 제보된 영상인 화장실 입구를 찍고 있던 CCTV에 의해 확인할 수 있었다. 교회 측은 "이들이 화장실 안에는 CCTV가 없다는 점, 주일날 신길본당에는 분열측 인원수가 주변에 많다는 점과 교회측 교인들은 신길본당 화장실을 잘 쓰지 않는다는 점 등을 노리고 폭행을 한 것"아니냐며 조직적인 의혹도 주장했다.

본지에 제보된 영상에는 유 모 씨가 화장실에 들어갈 때 입고 있었던 자신의 살구색 코트를 나올 때는 가해자 김 모 씨가 입고 나온 모습, 남자화장실 앞에서망을 보는 듯한 분열측 남성 교인들이나 남자화장실 안에까지 들어가서 무슨 상황인지 보고 나오는 여성 교인들, 그리고 그 당시 화장실을 이용하여 드나들던 많은 교인들이 보고도 방관하는 듯한 모습 등이 담겨있다.

폭행사태와 관련 교회측에서는 교개협측의 폭력 행위의 심각성이 도를 넘었다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반응이다. 특히 폭행을 가했던 김 모 씨의 뒤를 이어 가장 먼저 남자화장실로 들어간 유 모 씨에 대해 교회 측은 지난 성락교회 서인천예배당 "복면 신도 습격사건"의 주범으로 현재 형사고소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가해자 김 모 씨는 지난해 이 씨를 폭행하여 약식기소로 30만원의 벌금형(서울남부지법 2017형제40000호)을 처분 받은 적이 있음이 확인됐다. 교회 측은 김 씨의 폭력성에 대해 "사람을 향해 차량으로 돌진하는 과격함과 이 씨(8월달)와 황 씨(2월달)의 정강이를 잔인하게 걷어차서 상해로 나타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수차례 폭력과 모욕을 자행한 사례들이 비일비재하고, 현재 형사 사건으로 접수되어 진행 중인 사건도 여러 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한 "교회측을 향한 분열측(겨개협)의 심각한 폭행.폭력 사건은 이번 김 씨만이 아니다. 교개협 유 모 씨가 교회측 박 모 씨를 주먹으로 코를 때려 안경이 부러지고 코가 찢어지는 사건(2017. 10. 15), 교개협 이 목사가 교회측 정 모 전도사의 코뼈를 무릎으로 가격하여 상해한 사건(2017.10. 13. 벌금 100만원), 박 씨가 이병수 목사의 얼굴에 구두 뒷발굽으로 갈겨 상해한 사건(2017. 6. 2. 징역6개월, 집행유예 2년), 교회측 청년 김 모 씨가 분열측 남성에게 주먹으로 맞고 여성과 남성에게 머리채 잡힌 사건(2017.5.), 심지어 힘센 남성이 자기 옷을 잡아당긴다고 연약한 여성의 어깨를 십여 차례 주먹으로 때린 사건(2017. 6. 4) 등, 교개협의 폭력 사건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라고 강조했다.

피해자 이 모 씨는 사건 정황을 묻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폭행은 일방적 이였다. 소변을 보려고 들어가 바지를 내리는 순간 다짜고짜 머리를 맞았다. 김 모 씨가 내게 소리를 지르며 처음에는 손바닥으로 세게 가격을 해 상황이 때릴 것 같은 분위기였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이어 이 모 씨는 "CCTV도 없고, 그때부터 몸싸움울 하고, 밀치고 하다가, 머리를 잡힌채 찍어 눌러 대항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면서 "목뒤, 옆구리, 배 등 마구잡이로 20-30대는 맞은 것 같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경찰조사를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다. 진단이 8주가 나와 출석 조사는 어려운 사황이다. 그리고 조사는 영등포 경찰서 형사 3팀에서 조사가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연락이 왔기에 서면 진술을 메일로 보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폭행사건 조사가 이루어지는 담당 형사와의 통화에서는 "현재 조사 진행상황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임을 밝혀, 수사결과에 따라서 이번 폭행사건이 성락사태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펀 폭행 사건이 발생하자 성락교회는 "상상을 초월하는 복면 습격 사건 등 분열측의 폭력성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더 이상 성도들이 폭행당하는 일들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폭행에 대해서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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