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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기도'입니다" - 인천순복음교회. 인천어머니기도회
  • 기사등록 2018-08-23 18: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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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화(앞줄 좌측)회장과 동역원들.

인천순복음교회 인천어머니기도회(회장 장은화 장로)는 2009년 2월 10일 시작되어 매달 셋째, 넷째주 목요일 10시에 350여명 본 교회가 주축인 어머니들이 모여 찬양(곡조있는 기도)과 기도(자녀와 차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말씀과 강의와 묵상을 병행 뜨겁게 은혜나누는 중보 기도회로 금년이 9년째 되는 해 이며, 수년간 인기총과 인천어머니기도회가 여러 난제들을 극복하고 주최 내지 주관이 되어 여러차례 인천광역시 전교회를 대표하여 어머니기도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장은화 회장은 "인천어머니기도회는 자녀를 사랑하는 어머니들이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복잡하고 치열한 생존경쟁속 힘든 삶을 살아가는 가정들에 갈등,고민,불안,상처와 아품 등 실제적 문제들을, 먼저 하나님 임재안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격려와 치유로 도전과 화해를 경험하므로 자신과 가정에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고 했다.



또한 장회장은 "어머니들의 중보기도는 자녀들의 영혼을 살리는 영적 생명줄이기에 믿음의 기도로 축복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때 자녀들이 말씀을 통해 변화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꿈과 비젼을 가지고 어려운 세상을 이기며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복된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8월23일(목) 오전10시 본교회 예루살렘 예배당에서 장은화 회장 인도로 드려진 제219회 기도회를 살펴보면, 윤보라 찬양사와 찬양팀의 찬양후, 회장의 환영인사, 부평1교구장 엄기홍 목사의 강의, 장회장의 기도후, 자녀를 위한 중보기도. 차세대를 위한 중보기도. 묵상. 찬양. 기도.광고 등으로 이어진후, 인천어머니기도회 구호제창. 찬양(어머니기도와 아빠의 청춘 개사)을 함께 부르며 퇴장함으로 끝이 났다. 후에도 소수인원이 남아 특별기도 제목으로 중보기도를 계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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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어머니기도회 구호이다.

- 나는 행복한 어머니

- 나는 자랑스런 어머니

- 나는 기도하는 어머니

- 기도하는 나의 자녀는 차세대 리더

- 기도하는 나의 자녀는 행복한 자녀

- 기도하는 나의 자녀는 축복의 통로


장식장을 장식한 지나간 주요 행사 안내장.
기도회가 진행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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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3 18: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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