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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인 단체 기념 촬영.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대표회장 변권능 목사, 여성대표회장 조연순 목사)취임예배가 지난 17일 오전 11시 성음교회(서울 구로구 개봉로 17가길 소재)에서 '생명의 빛을 세계로'(요 8:12)를 주제로 열렸다.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변권능 목사는 취임사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서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취임에배를 드리게 됨을 하나님께 큰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며 "한 때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살았던 목사였는데, 생명의 빛을 세계로 나아가며, 진짜 생명의 빛을 비추는 목회자로 거듭나, 이제는 생명의 빛을 세계를 향해 전하는 자로 사명을 감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사)국제기독교 부흥협의회가 이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제1부 예배는 재미법인)paul mission center이사 백만기 목사의 인도로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 대표회장 김찬호 목사의 기도,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실무회장 윤광구 목사의 성경봉독, 탤랜트 김민정 권사의 특송 후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 겸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총재 송일현 목사가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함이러라”(요 3:34)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설교에서 “진전한 부흥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시는 역사가 일어난다”며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의 부흥사들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해져서 성령충만을 나타내는 부흥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져스틴 김 목사가 “생명의 빛을 세계로”의 구호를 제창한 후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총강사단장 조정환 목사의 광고를 끝으로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부총재 김정만 목사의 축도로 1부 에배를 마쳤다.



제2부 격려 및 축사에선 총사업본부장 김정훈, 대표부총재 김정만, 전 통합이대위위원김규호, 상임회장 강창훈, 사무총장 후보박종호, 교회와 이단 발행인 정군효, 사)한기총 총무협의회장 김경만, 본협의회 실무회장 김영민, 북한기독교연합회 회장 강철호, 본협의회 상임회장하다니엘 목사가 각각 격려사와 축사했다.



한편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회원 제1기 연수가 2018년 11월 12일(월)∼15일(목)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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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8 16: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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