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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영광교회, 임직자 취임 감사예배 드려 - 신천장로, 권사. 집사. 명예장로 취임
  • 기사등록 2018-06-04 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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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이끄시는 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영광교회(담임 윤보환 목사. 사진)는 지난 6월3일 오후 4시. 인천. 남동구 앵고개로 소재 본당에서 교계 교단 관계자들과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자 취임예배를 드리고 세계선교에 더욱 진력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담임 윤보환 목사는 임직과 관련,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에 충성할 신실한 일꾼을 택하고 훈련하여 임직하게 됨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임직자 모두 더욱 하나님의 복음전파와 선교를 위해 주님께 헌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식은 예배와 취임식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종범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장석만 목사의 기도와 이찬호 장로의 성경봉독, 영광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송, 전명구 감독회장의 ‘행복한 장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으며, 김홍식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조창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임직자 취임식은 윤보환 담임 목사의 장로취임자 소개, 집례감리사의 선언, 안재홍 감리사 김종복 목사 이상호 장로의 권면사, 김상현 감독 송일현 목사가 축사했으며, 이어서 취임서약, 축복안수, 등 직분자별 의식을 치른후 시무장로 3인, 권사 13인, 안수집사 8인, 명예장로1인 등 도합 25인을 새로운 일꾼으로 세우고, 취임패를 증정했다. 축하시간을 가진후 이규학 제27대 감독이 축도한후 취임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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