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교수 및 동문, 예장대신총회 참석인 단체기념촬영.

백석대학교 총동문회장 유만석 목사 취임감사 예배가 지난 5월 13일(주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에 위치한 수원명성교회(유만석 목사 시무)에서 열려 ‘혁신과 섬김으로 하나되는 총동문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김자종 목사의 사회로 신대원동문회장 조태규 목사의 기도와 의사차장 김길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명성부부찬양대의 특송과 백석대 장종현 총장의 설교가 있었으며, 재정차장 이상소 목사, 총무차장 김태철 목사, 사무차장 이규철 목사, 운영본부장 박찬양 목사가 특별기도하고 재정국장 김희석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감사예배 말씀을 전한 백석대학교 총장 장종현 목사는 “오늘 취임하시는 유만석 목사님과 총회와 학교의 자랑인 수원명성교회에도 축하드린다”면서“하나님 말씀으로 영적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전파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총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제41대 백석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유만석 목사는 “혁신을 위해 일하는 동문회로서 화합과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취임 인사말을 전했으며, 예장 대신 총회장 유충국 목사와 증경총회장 장원기 목사의 축사와 격려사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취임예배에서는 수원명성교회 이름으로 유만석 목사가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에게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임기 중 장학금 모금을 통해 총동문회 이름으로 두차례 더 장학금 전달을 하기로 했다.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총동문회장 유만석(우측)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