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60주년행사 개최 한다 - 성령님과 동행한 고난과 영광의 60년!
  • 기사등록 2018-05-11 12:02:05
기사수정
여의도순복음교회 60주년 엠블럼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상징하는 ‘십자가 탑’과 창립 60주년을 뜻하는 타이포그래피 ‘60’, 그리고 그 위에 타오르는 성령의 불의 이미지로 이루어져있다. 이 엠블럼은 십자가 대속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 뜨거운 기도 운동으로 이어온 지난 60년과 성령의 불꽃이 계속적으로 타오르고 있는 현재, 그리고 이 부흥을 이어받을 다음 세대들을 아우르는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미래 교회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60주년 엠블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18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와 희망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 및 비전선포식 그리고 국제 컨퍼런스등 교회창립60주년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지난 10일 오전 10시. CCMM 11층 그레이스홀에서 가졌다. 이에는 60주년 홍보 동영상 방영과 병행 프레스센터장 남준희 목사와 본부장 최길학 목사가 행사 브리핑을 전담했다.



1958년 5월 18일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민족복음화와세계선교라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령운동을 펼쳐왔고 20개 제자교회 독립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해 기독교 역사에 이정표를 남기고 있으며,



이에 지난 60년간의 국내,외적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다음세대를 위한 목표 및 비전을 선포하여 한국교계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오늘날의 부흥과 성장을 이룬 것은 시스템이나 조직 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 은혜, 나아가 성령의 능력으로 인한 것이라 했다.



60년전 대조동 천막교회는 한국 전쟁의 참화와 비극이 뼛속 깊이 스며들었던 가난한 영혼들을 구원하시고 치료하시고 복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체험하는 시간이 있었고, 희망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절대희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면서 서대문으로, 여의도로 옮겨오는 동안 세계 최대 교회로 우뚝 서는 영광을 체험하기도 했다.



그리고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루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고난을 극복하며 영광의 면류관을 향해 오늘도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의 증인이 되고, 작은 예수가 되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고자,



이번 6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세월 동안 십자가를 지나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을 따라 고난 끝에 영광으로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앞으로 이어질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역사 가운데에서도 희망의 새 날을 꿈꾸기를 원하며. 어떤 고난이 있을지라도 절대 희망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교회의 부흥과 도약을 꿈꾸고 세상을 향해 담대히 복음을 전파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센터장 남준희목사(개척담당)와 본부장 최길학목사(60주년행사단).
대성회 총재 조용기 원로목사

행사일정별 주강사는 첫날인 5월 16일 감사예배 및 비전선포식에는 기도대성회 총재인 조용기 원로목사 와 대표회장인 이영훈 담임목사가 나서며, 18일 2018 한반도 평화와 희망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엔 조용기 원로목사외 이영훈 목사, 미국인 윌프레드 초코 데 헤수스 목사, 미국인 폴라 화이트 목사등 3인이 맡는다. (창립60주년 행사단 문의처: 02-6181-7650~9)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5-11 12:02:0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