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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영성부흥협의회. 발족 감사 예배 - 그리스도 십자가 피로 진정한 부흥이 절실한 이때에 한영협 발족은 고무적.....
  • 기사등록 2018-05-07 16: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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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복음의 황혼기 가운데 하나님의 합당한 사역자 공동체를 이루며, 청렴한 삶과 청결한 영혼을 유지하며 겸손과 겸비한 성품으로 지체들과 화평하고 교회의 정통성, 역사성, 보편성을 지키며 세속주의, 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 기독교 신비주의를 배격하고 오직 정통신학과 교리에 입각한 복음을 올바른 방법으로 증거할 것이다.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예의를 지키고, 사역자 이전에 성도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윤리와 도덕을 지키고 인격을 수양하며 사역자의 자질과 역량을 개발, 날마다 진보하는 사역자가 되는 것이 한국교회영성부흥협의회가 발족한 중요 취지이다.
행사장 전경.

한국교회영성부흥협의회(총재 손대영 목사, 대표회장 한경훈 목사. 이하 한영협)는 발족감사예배를 지난 7일 오전 11시. 인천시 남구 인하로 소재 사랑의 교회(담임 한경훈 목사시무) 본당에서 경건히 드려졌다.



제1부 예배, 2부 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무총장 고명복 목사의 인도로 시작하는 기도로 진행된 예배는 강사단장 김병하 목사의 대표기도. 사무국장 김장렬 목사의 성경봉독(행4:31). 신상휴 형제의 특별찬양에 이어 총재 손대영 목사가 "성령충만"이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전했으며, 재정국장 오호석 목사의 봉헌기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역시 고명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취임식은 먼저 총재 손대영 목사로 부터 대표회장 한경훈 목사에게 취임패 증정이 있었으며, 이에 대표회장 한경훈 목사는 취임사를 전했다.



한목사는 "일찍이 프란시스 쉐퍼(신학교수,복음주의 선교사)박사는 종교개혁의 기억을 잊고 이성이 계시정신을 이김으로 종교기반이 흔들리게 되면, 진리를 부정하고 기계화에 따른 사회붕괴현상이 찾아 올 것이며, 교회는 시대 문화를 올바르게 지도할 리더쉽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전했다.



그는 또 "이를 증명하듯 항간에 위기의 소리가 적잖은데 요인인즉 그 첫째는 예배의 위기요, 둘째는 진실성이 결여된 신앙고백의 위기이며, 셋째는 케르그마가 사라진 강당(설교)의 위기이다. 이 위기의 시대에 강단의 책임자로 부름 받은 우리들이 그리스도 십자가 피로 진정한 부흥이 절실한 이때에 '한영협'을 발족한다는 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회장은 총재에게 추대패를 증정했으며, 임원들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대기부 대표회장 이윤구 목사의 축사와 여성국장 이종순 목사의 축가로 이어진후 사회자의 광고에 이어 대표회장 한경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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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명단>

총 재: 손대영 목사.

대표회장: 한경훈 목사.

사무총장: 고명복 목사. 강사단장: 김병하 목사.

사무국장: 김장렬 목사. 재정국장: 오호석 목사.

여성국장: 이종순 목사.








말씀 전하는 총재 손대영 목사.
축사 전하는 대기부 대표회장 이윤구 목사.
순서자 및 임원 단체사진.
취임사 전하는 대표회장 한경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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