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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일교회 목사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 - 한창환 시무장로, 정성우 안수집사, 김인식 명예장로등 새 일꾼으로
  • 기사등록 2018-04-28 21: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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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친후 순서자 및 임직자 단체기념 촬영하고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인천제일교회(담임 이흥선 목사)는 목사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지난 28일 오전11시 인천시 남구 인하로 소재 본당에서 경건히 드려졌다.



1부 목사 위임식, 2부 장로 집사 임직 및 명예장로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임국장 최윤길 함경노회장 사회로 시작된 목사 위임식은 한호범(아멘교회당회장)목사의 기도. 김낙선(광성교회당회장)목사의 성경봉독(삼하6:22-23). 김진경/서보경 찬양선교사의 찬양으로 이어졌다.



노회장 최윤길 목사가 "하나님의 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목사는 설교에서 "위임 목사는 하나님 뜻이 있어 세우신 위임받은 종이시니, 설사 허물이 나타난다 할지라도 이를 덮을 수 있는 귀한종이 되시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위임국장인 최윤길목사의 주관으로 이흥선 담임 목사와 교우에게 서약, 공포 등 위임절차를 마친후 위임패 증정이 있었으며, 이어 김수일(주은혜교회 당회장)목사가 권면했다. 김목사는 "충만한 사역, 늘 궁휼함과 항상 평강으로 귀한 복된 사역이 펼쳐지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또 고재동(동천교회 원로)목사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이흥선 목사님이 점점 강성해 지시리라 믿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린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이흥선 담임 목사의 답사후 위임국장인 최윤길 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바로 이어진 2부 임직식 및 취임식에는 당회장 이흥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한호범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낙선 목사의 성경봉독(갈2:9)과 함께 코리아선교방송 김정숙 대표가 특송했다.



설교를 전한 고재동 목사는 "기둥같이 여기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목사는 "오늘 임직받는 장로, 집사 모두는, '야곱같은 기도의 기둥, 또 게바와 같은 신앙(믿음)과 충성의 기둥, 요한과 같은 사랑의 기둥, 이 세가지 기둥 같은 사람이 다 되시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약, 안수례(안수기도, 성의착의식, 악수례), 공포등 각 직분에 준한 의식을 치룬후 한창환 시무장로, 정성우 안수집사, 김인식 명예장로 등 3인을 새로운 일꾼으로 세웠으며, 임직패를 각각 증정했다.



권면의 순서에서 노회장 최윤길 목사는 "받은 직분 감당하는 순종의 명철을 가져달라"고 권면했다. 또 김수일 목사는 "하나님을 기쁘게 말씀과 함께 세운 임직자들을 축하한다."며 짤막하게 축사했다. 이어 당회장 이흥선 목사의 인사 및 광고를 전한후 고재동 목사의 축도로 모든 임직식을 마쳤다. <신방협 안종욱 기자>



노회장 최윤길 목사가 당회장 이흥선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하고 있다.
임직자들이 당회장에게 서약하고 있다.
임직장로에게 안수위원들이 안수 기도 하고 있다.
,좌로부터 한창환 시무장로, 이흥선 담임목사. 정성우 안수집사. 김인식 명예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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