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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진행되고있다. (김필용 집행위원장이 경과보고를 하고있다)

2018대한민국 행정대상 시상식이 3월 30일(금) 오후 6시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서윤 아나운서 사회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한민국행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기자협회와 KSB한국스마트방송이 주관한 2018대한민국 행정대상 시상식은 그동안 지방자치 행정의 일선에서 공헌한 인사들을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하여 수상자로 선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의 최충웅(경남대 석좌교수)심사위원장은 "많은 단체와 개인의 추천등 공적사항 신청이 넘쳐 수상자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다" 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공적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입체적인 심사와 지역의 여론등도 고려했다" 라고 심사보고를 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상업(전 경찰대학장)박사는 축사를 통해 "지방정부는 지방의 자율성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지방자치 지도자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라며 "오늘 대한민국 행정대상 시상식의 의미가 중요하며, 수상자들은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해주길 바란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상자로 선정된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수상소감을 통해 "대한민국행정대상조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으며, 남병근 동두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방자치 행정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공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을 다하여 봉사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행정대상 수상자는 경기문, 김기영, 남병근, 문영희, 박남숙, 박원순, 박향초, 성백진, 송기섭, 신무연, 심재종, 양기대, 양준욱, 유관섭, 유병만, 유영록, 오봉수, 윤순옥, 이미자, 이민근, 이윤희, 이진삼, 이해동, 임춘희, 최숙자, 최영주, 한상욱, 황준환 (가나다 순) 총 28명이며, 공헌대상 수상자는 박문영, 이선우, 강주봉, 이서윤, 문형봉, 오형국, 강미향 7명과 함께 모두 35명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행정대상 시상식은 지난 2013년 11월 2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제1회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이번 시상식은 6회 시상식으로 개최됐다.




순서자 및 수상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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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31 14: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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